취미/기타

공망에 관하여

土談 2010. 12. 25. 21:04

공망이 귀에 쏙 들어 오도록 하려면

님이 이해가 되어야 하니

실 생활에 적용되는것이 어떤것인지 알아 보는것이 좋겠죠,

이런것이 근본 자연의 이치에서 우리가 찾아쎠야되는데,

옛 선현들의 글은 사람사는세상이 아닌 신선의 글을 논했는지 도무지 알 수없어 답답하다고 호소하니

 

모든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마디 하니

에이 그것 다아는데,뒷 북치는 소리만은 안하면 좋겠지요

 

율려의 작용의로

태양력의 태과와 음력의 불급으로 인하여

지구즉 땅이 이것을 조율하는 에너지가 필요하여 토을 진술축미로 나누어 태양과 달의 인력을 조률하여 중화하고자 함에 천간 보다 지지가 2위가 많은 되서 혼돈이 발생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질서에서 태양을 지구가 따라가는것이 도리이니

천간의 흐름을 지지가 쪼차갈 수밖에 없어

그 흐름에서 일주기 마다 천간의 입장에서는 2위가 모자라게 된다.

이것을 12지지가 돌아가면서 60간지의 6순을 2게의 지지가 돌아가며 쉬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조률하고져 하는쓰임이니 순간 쓰임이 없는것 입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 사이에 자연의 순리의 도을 따르는 생존방식으로  작용한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사에서는

이런 뜻이 그대로 쓰이는것이 이치인것인데,

우매한 인간들은 남들이 쓴것만 예기하지만

이미 이런것을 모르더라도 소리없이 사용하고 있는것도한 사람이 자연에 적응하며 살아가는것입니다.

이런것을 반드시 문자화된것만을 그런것이다 할 필요성은 없다는것입니다.

자신의영역에서는 쓰이지않을 지언정 이미 다방면에서는 적용되는것이니

모든 자신의 무지한을 탓해야지

그의 주변 환경 을 우롱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실샐활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우주의 율려의 과유불급과 똑같습니다.

수요에 의하여 공급되어지는데

공급이초가되면  백화점 진열대,주택 미분양,상품의 미판매등등...

                      이런류가 쓰임을 못하는 공망된 제품입니다.

수요가 초가 되면 부족 분에 대한  공망이 있게됩니다.

그러니 공망에도 종류가  있게 되는것입니다.

 

대별하면 이렇고

이해을 위해 몇가지 예을  들면

자동차

생산되고 출고 전의차

중고차 정비공장에 대기차

이런 두종류의 쓰임을 하지못하는 것이 공망된것입니다.

그런데 충이되어 즉 사고로 인하여 차가 줄고되니 공망을 해소한것입니다.

 중고차 수리로 인한 렌턴차 합으로인한  공망해소 된다고 보면 합충으로 인한 공망해소을 실감하시것입니다.

 

더  소별하면 스ㅡ페어 타이어

늘 공망 상태지만 방구가 남으로 인하거나 남이 빌러감으로인하여 쓰임의 상태로되는것입니다.

 

사물만 그러하나 의문을 품으면

사람에게는 모든일이 예외가 존재하듯이

입시에도 예비  합격이란것이 존재합니다.

때로는 생산 활동하다가 병원신세 질때도 있습니다.

이런것이 모두 일시적으로 쓰임을 위한 공망이라는것입니다.

 

또한 시집장가 못간것도 하나의 공망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이런식으로 존재하는것이

자연사에 있듯이 인간사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쓰ㅡ이는것입니다.

 

거창하게 한자로,누가누가 어저고 한것은 몰라도 고귀해보이고

 이런 일상에 널려있는것은 폄하하여 언문,통시글 취급하는 궁민의 습성이랄까?

단지 역학을 한다고 편인적인 우월성 내세울 일들이 부끄러울때도 있습니다.

이미 생활은 문자보다 더 정교하게 세상구석구석 흘러 존재한니 말 입니다.

우리의 주체가 더 필요하고

더 많은 명리적인 사고 확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쓰임이없으면 허사입니다.

일부을 언급 한것에 불과한것이니 부족하면 부족한되로

느끼시고, 의미 전달은 된것같습니다.

다른 이견 있으면 겸허이 수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개가 남는것이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天符經에는 음양의 변화을

洪凡九疇에는 음양오행을

주역 이전에 근원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간 12지지가 토에서 戊己가 음양에서는 문제가없지만

오행적인 무기인 자신의 중토는  사상즉 사계을 다루어야하니

진술축미로 역활 분담을 한것으로 보면 됩니다.

 

사람이 날때 부터

정확한 날짜보다 늦거나 일찍 탄생되는 경우

포태중에서 태어날때 까지 음양 오행의 변화로 시기을 조율 합니다.

정확한 시기 입장에서는 전 후 공망적인 변화로 보지요

 

자연이나 인간이나

휴식기가 있습니다.

이런 측면을 역활 분담한 공망의 작용으로 이해하면

음양 오행의 맞추기위한

중토로서의 변화가 2개의 여분을 제공하여 아름다운 여유가 존재하게하여

삶을 풍요롭게 할 수도 있지만 불합리하게도 작용하여

삶의 묘미을 제공합니다.

 

이런것없이 모든것이 자로 재듯 딱맞아 덜어진다면

어떤현상 일지는 각자가 생각해보시고...

공망은 고전의 자료과 미흡하고

명확한 임상을 얻는다는것은 불가하다.

유수에 사주가들이 간헐적으로 쓰고 있지만

그 의미는 글자 그대로의 그때의 허황되고,소멸적인 의미로 적용한다.

또한 육효의 공망관점을 많이 쓰고있다.

그러면 공망이

모든 사주의 이론을 초월한 특별한 대접을 받는경우가 적용되는데

과연 이것이 가능 할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없다.

이수관련 부분에 공망편에

많은 임상과 확장된 이론이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 공망간에 서로 상호 많은 모순점을 발견 할 수있다.

이것을 연구자들이 자세히 살펴보고

공망상호간에 일관성이 있는지 꼭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대략1공망,합충 탈공,강한공망 발전,그외 사대공망등등......

 

위에서 정화일주 예 두가지는 금 공망에 강한 공망 대발에 근접해 볼 수있다.

 

저는 공망을 바라보는 입장은

격,희;기보다는 하위 개념으로 보고

원국을 좌지우지 하기보다

자신이 쉬는개념 즉 휴직,병 치료,한직,등등..

본인의 신상의 격의 변화을 주는것이아니라

위의 예로   쉴 수있지만,이것으로 인하여 새로운 변화을 모색하는 길이되기도 한다.

혹 수행자에게는 공망이 오히려 좋은 작용도 되고

일반인도 이럴때 스카웃등등 변화가 가능하고

또는 많은 어려운 일에 빠지기도한다.

그러나 성패의 변화에 주체적인 변화을 주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이런 기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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