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강약

土談 2010. 8. 16. 21:58

자평의         중화적인 관점(이을 중심으로 기 수용)

적천수의      양은 기에 종하고(기),음은 세에 종한다(이)

난강망은      양는 순행 음은 역행 12운성의 힘에 의한 월령에 따라분류되고(기)

 

 

<강약의 역활 >

1 생하는 부분도 힘이다.

2 극 정도에 차이에 따라

3 미약하나마 극은극이다, 기타 질병으로 고통,바늘을 보고 무서움느낌,폭언(사기 전화,언어폭력으로  인          한 자살).

4 세상살이 단편적으로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

5 오행의 복합적으로 작용,이 기가 동시 다발적으로 작용,생극제화작용

6 육친 육신의 상관관계

7 인보상관

8 식상이 인을 보하는 관계

9 십간적으로 병과 계는 주변 오행의 영향력이 미력하다.

10 상생관계의 병목현상

11 생 왕 묘지의 생극의 차이

12 음양의 생극 차이

13 음 일간의 12운성을 무시(난강망에 인정)

13 예외 등

 

 

 삼대 보서에서는 그 나름대로 색갈이 있다.

이것을 체용이라 할 수도있고, 자신의 명리에 대한 사상이 라고할 수도있다

작게는 자신의 입장과 견해 일수도 있다.

선대의 학인들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을 뿐 누구누구는 이것도 모르드라 비하 폅하 시키는 법은 없었습니다.요즘 학인들이 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인성을 배우는 것 부터 시작되어야 사상누각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단순히 지식은 없이도 평소 살아온 경험으로 더 효과적인 예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손자병법의 최고는 띄어난 책사도 아니요 점사도 아닌 상대방 보내진 전령의 정보인 것입니다.

사주의 지식보다는 인성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래야 일석삼조합니다.

 

동악제님 반갑습니다. 평소 저의 글에 많은 사랑을 보여 준다는것이 글에 묻어 있습니다.

강약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누가 이런 것이다 말 한것이 없어 오리무중이고 혼란스러워 쓰기가 양심이 허락 하지 않는다는 고백에 저 스스로 우짜면 좋을까 궁리하다가 저가 평소 생각한 부분을 제시하고 미흡하지만 창대한 의미가 있을것 같아 언급하니 믿거나 말거나( 역학동님들이 더 확대 해서 쓰거나)하십시요.

 

위의 많은 강약의 기준에서 동악제님이 언급한 통근,12운성,상왕휴수사,에서 보면

우선 12운성과 상왕휴수사는 표현만 각종책(난강망,육효,등..)에서 다르게 쓸뿐 내용면에서 똑같다 란것을 살펴 보면 이해 하실것입니다. 이것을 다른것처럼 강약에 모든것을 아는것처럼 과시하는 분(이 머시기)도 보았습니다.

그럼 통근 과 12운성 문제인데

예 에서 보았듯이 앞뒤가 맏지 않아 혼란스러운것은 강약의 상대성에서 찾아 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일간 입장에서 통근은 개인적인 면으로 건강 (육체,정신)

                    12운성 사회적인 면으로 활동성 적응력

 

이렇게해서 월령 월지 득령 제강등등....으로 표현 하면서 타고난 계절을 중요시 하지요.

 

예로서 운동선수(통근 중심),셀러리맨(12운성 중심),의원(둘다)

          상류는 위을 모두갖추었을것이고 중하급으로 보면 일간 입장에서만 3부류을 이해 하실것입니다.

 

건강을 볼때는 일간의 강약을 중요시 하는데 12운성을 적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직업을 볼때는 일간의 월지의 강약 보다는 12운성을 더 중요시 합니다.

모두 갖추면 우선 기본은 갖추었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사물들이 자신의 형과 쓰임이 상대적이고 다른것처럼 위의 <강약의 역활>기준들이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를뿐이지 그 자신들의 오류가 있는것이 아닙니다.즉 자연은 스스로 동하고 영속성과 무한한 변화하면서 우주질서에 순응하며 한치의오차없이 흘러가는데 무능하고 유능한 사람들은 배나와라 감나와라 질서에 역행하는 오류을 범하는것이 사람이 할  일인가 봅니다.

 

중화는 이 문제을 해결하는 수단이라기 보다 전체을 읽는 수단으로 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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