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음생양사

土談 2010. 8. 16. 21:53

몇가지 살아오면서 모두들 느끼는 관점을 살펴봅시다
 우리가 많이 쓰는 신체 바이오리듬을 예을 들더라도 남녀가 다른 것이고
 오가리즘 의  성적 차이도 신체 리듬이 다르다는 것을 알잔아요

성격도 다르고 신체 구조는 물론이요

시대의 배경에 따라 남여의 미치는힘이 다르다는것을 천지 차이가 난다는것을 느끼고 살지않습니까.
 남 여을 구분할 이유도 없잔아요 남자가 애놓지요

여자가 자식에 많이 집착하는것과도 무관 하지가 않습니다.

문제점은 12운성의 양간과 음간의 힘의 차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오행도 마찬가지 인것인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단지 남자들 여자인들 죽지않고 살아가니 동생동사라고 보는것은 아니겠지요

 

인당님 왈

기는 양이며, 질은 음이라 할 수 있고, 사람에 비유하면 기는 정신이요, 질은 육체라 할 수 있는데, 정신이 죽으면 몸도 죽는 법이고, 몸이 죽으면 정신도 죽는 법이지요.
따라서 음양은 반드시 동생동사입니다.
아주 간단 명확한 그 이치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절한 예가 되지않는다고 하더니 곧 다시 받아들이고

쉽게 예기하면 남여가 힘이 미치는 관점을 보자는것인데

사람이 기와질 정신과 육체 가 죽고 사는 문제로 접근하니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오행의 같은 일간의 힘이 음과양이 다르게 미친다는것입니다.

모든 분이 음양간의 차이을 느끼면서도 (12운성의 힘의차이)

같이 살아간다는의미에서 힘의 차이가 같다고  

이것을 느끼는것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물을 혼돈과 모호함이 판치는세상에

중요한것은 자신의 무의식이 지배하는 고정관념에서 과감히 탈피하는것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진정한 기준과 가치을 만들 수있고

이로서 더욱 지혜롭고 현명하게 12운성의 미치는힘을 파악할 수있습니다.

에초에 동생동사란 단어조차 없는것입니다.
아주 12운성의 변화을 따지고 관찰하는것을 골치아프게 생각하는 분들이 만들어낸 말에 불가한것이 아닌가합니다.

 

건강하시고 정진 불거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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