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철학

12신

土談 2011. 3. 14. 17:21

1]그리스 로마 신화-올림푸스 12신과 명리의12지지

1.제우스(Zeus) 寅-權-太簇-太 

 '찬란한 하늘'이라는 뜻.
올림푸스(Olympus) 최고의 신으로 천상(天上)을 지배하는 천공(天空)ㆍ뇌정(雷霆)의 신인 동시에 인간사회의 정치ㆍ법률ㆍ도덕 등 모든 생활을 지배하였다. 로마신화의 주피터(Jupiter)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지배자이자 수호자)이고 벼락이 제우스의 무기이며 아들 헤파이토스(Hephaistos, 대장장이 신)가 만들어준 아이기스라는 방패를 몸에 지니고 있다. 독수리를 신조로 총애하여 벼락을 독수리에게 맡겼다.
Zeus(제우스)-그리스 Jupiter(유피테르)-로마 Jupiter(주피터)-영어 목성 -행성
2. 헤라(Hera) 卯-破-夾鐘-壯 

'보호자'라는 뜻.
신들의 여왕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의 정실부인이자 누이로써 로마신화의 주노(Juno)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여성의 보호신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했고, 질투의 여신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릴 정도로 질투가 심하여 제우스의 연인들은 물론이고 자식들까지 심하게 박해하였다.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시녀로 거느리며 성수(聖獸)는 암소, 후에는 공작새가 성조(聖鳥)로 되었다.
Hera(헤라)-그리스 Juno(유노)-로마 Juno(주노)-영어
3.헤르메스(Hermes) 辰-奸-姑洗-快 

'돌무더기'라는 뜻.
전령(傳令)의 신 제우스 딱가리이며 나그네의 수호신으로 제우스와 마이아(아틀라스의 딸)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로마신화의 머큐리(Mercury)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그는 제우스의 전령이자 죽은 자를 지하세계의 왕인 하데스에게 인도하는 안내자 이며 부와 행운의 신으로서 상업, 도박, 격투를 비롯한 그 밖의 경기, 심지어는 도둑질에 이르기까지 숙련과 기민성을 요하는 분야를 주관한다. 또 그는 통행인과 여행자의 수호신으로 길에 깔린 돌을 치워 도로를 정비한다고 일컬어졌다. 이 때문에 돌에 헤르메스의 얼굴을 그린 이정표가 여기저기에 기념비로 세워져 있다.
그는 부친 제우스의 사자(使者)로서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날개 달린 샌들을 신고, 모습을 감춰주는 투구를 쓴 채 바람처럼 이 세상을 돌아다닌다. 또 손에는 두 마리의 뱀이 몸을 감고 있는 '케뤼케이온'이라는 전령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Hermes(헤르메스)-그리스 Mercurws(메리쿠리우스)-로마 Mercury(머큐리)-영어 수성-행성
4.아폴론(Apollon) 巳-文- 仲呂-天
'미남 청년'이라는 뜻.
태양의 신이자 궁술(弓術)과 예언ㆍ의료ㆍ음악 및 시의 신이기도 하다.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달의 여신이며 사냥의 신인 아르테미스가 쌍둥이 누이이다. 로마신화의 아폴로(Apollo)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아폴론은 헤르메스가 발명해 선물로 준 현악기 리라를 다루는 데 명수였다
Apollon(아폴론)-그리스 Phlebus(포에부스)-로마 Apollo(아폴로)-영어

궁술,예언,쌍둥이-모두님글중에

[ 예전에 있었던 선현(先賢)들은 겸허하게 처해진 속세에서 仙을 구하는데, 높은 깨달음은 이궁(離(火)宮)이 정해진 수양처가 되고 道에 귀의 하는 것은 수부(水府)에서 구원(求元)하게 된다.

: 仁義는 매 득실(得失)로 어그러지고 是非는 늘 영고(榮枯)로 묶여, 이에서 매일 쉬지 않고 증진하여도 알 수 없어, 그래서 선현(先賢)은 속세에서 겸허하게 선(仙)을 구하였다.

사랑을 나누어 주고, 사사로움이 적고, 욕심이 많지 않고, 혹 마음(火)을 다하여 깨닫고, 혹 익신(益腎)의 정(精)으로 귀도(歸道)하고, 內로 정신을 지키고, 外로 환망(幻妄)을 버리면 내가 物에 대한 것을 통달하지 않겠는가!  명색(明色)이 空하면 필경 이것이 아니될 수 없을 것이다. ]

 상기는  삼명통회의 소식부(취성자 撰, 만민영 解)에 있는 내용인데경험 많은 역학자들과 대화를 하여보면

이상하게 다들 火가 사주에 있는 사람이 스님, 역학자, 영매자가 많다고 합니다.

상기의 글이 이러한 내용을 뒤받침하는 내용이 되겠는데 이궁(離宮)은 火를 말하는 것이고,  선(仙)

은 신선을 말하는 것이지만 이 또한 계열이  스님, 역학자,  영매자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니

이에서 우리들은 火가 많은 사주가 스님, 역학자,  영매자가 된다는 것도 충분하게 이해를 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삼명통회는 이러한 내용들이 거의 다를 차지 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어 읽으면 읽을 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 읽으면 읽을 수록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합니다.

다만 읽을 때 항상 절대적인 값으로 이해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니 상(象=모양 즉 유사, 닮은 것)으로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른 많은 글들에 회의를 느껴 삼명통회를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그 값어치가 이러한 것들 때문에 더 많은 값어치가 나타나는 것

습니다     

모 사이트에 올라온 가건신괘인데 ,임신을 하였는데 딸 혹은 아들 중 어느 것이 되겠습니까?  하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戊 丙 丁 辛 庚
戌 午 巳 巳 寅

결과는 여아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삼명통회 논여명장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寅,申,巳,亥가 많은 者는 쌍둥이를 낳는 경우가 많고

亥字가 많은 者는 쌍둥이 남아를 낳는 경우가 많다.
巳字가 많은 者는 쌍둥이 여아를 낳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이렇게 거의 적중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열에 여덟은 되는 

것을 임상하여 보면 알게 되는데 巳字가 많은 者는 쌍둥이 여아를 낳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巳는 陽의 極으로 陰生하여 여아 쌍둥가 많다는 논리로 설명 할 수 있지 않나 합니다.


5.헤스티아(Hestia)->디오니소스(Dionysos) 午-福-蕤賓-垢

 헤스티아가 올림푸스 12신 첫 번째 세대이지만 나중에 등장한 디오니시스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어 주었다.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올림포스 12신 중의 하나이다.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구혼을 했을 때 헤스티아가 영원히 처녀로 남겠다고 맹세하자 주신(主神) 제우스는 헤스티아에게 모든 제사를 주관하는 명예를 부여했다. 헤스티아는 주로 가정에 있는 화로의 여신으로 숭배되었지만, 도시공동체도 넓게 보면 가족공동체였기 때문에 적어도 몇몇 국가에서는 프리타네이온, 즉 공회당에 있는 공공화로에서 공적으로 숭배되기도 했다. 헤스티아는 손님 접대라는 외적 관계와 내적 결합의 면에서 가족의 신 제우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헤르메스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둘은 한편으로는 가정 생활과 다른 한편으로는 사업 및 외부 생활을 나타낸다. 이후의 철학에서 헤스티아는 우주의 화로의 여신이 되었다.

 Hestia (헤스티아)  - Roman name, Vesta(베스타)
'불완전한 신'이라는 뜻.
술과 황홀경의 신으로 제우스와 테베 시의 창설자인 카드모스의 딸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마신화의 박커스(Bacchu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포도나무ㆍ포도주를 관장하며 술에 취하게 하는 힘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모든 속박으로 부터의 해방의 신, 문명의 촉진자, 입법자, 그리고 평화의 애호자로 여겨지고 있다
Dionisos(디오니소스)-그리스 Bacchos(바코스)-로마 Bacchrs(바커스) -영어
6. 데메테르(Demeter) 未-驛-林鐘- 遯
'곡식의 어머니'라는 뜻.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대신(大神) 제우스의 부인이자 누이로서 로마신화의 케레스(Cere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데메테르는 대지의 생산력, 특히 곡식을 생육하는 곡식의 여신이며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딸 페르세포네(Persepone)를 낳았다
Demeter(데미테르)-그리스 Ceres(케레스)-로마 Ceres(세레스)-영어
7.헤파이스토스(Hephaistos) 申-孤-夷則-否 

-'낮을 빛내는 사람'이란 뜻.
화산(火山)의 신이자 대장장이 신으로 로마신화의 불칸(Vulcan)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올림푸스의 명공(名工)인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 태어난 추남에 절름발이 아들(또 다른 설로는 제우스가 혼자 아테나를 낳은 데 화가 난 헤라가 혼자 낳은 두 아들 중 하나, 또 한명은 아레스)로 신들의 무기와 신들의 궁전 등 모두 그가 만들었다.
Hephaistos(헤파이스토스)-그리스 Vulcan(뷸칸)-로마 Vulcan(불켄)-영어
8.아프로디테(Aphrodite)酉-忍-南呂-觀

'거품에서 태어났다'라는 뜻.
성애(性愛)와 미(美)의 여신으로 로마신화의 베누스(Venu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아프로디테는 처음에는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무서운 힘으로 생각되었다. 그녀는 여성의 생식력을 표현하는 무서운 신이며 그러므로 또 자연의 번식력을 표현하는 다산의 여신이기도 하다.
아프로디테는 케스토스라고 하는 자수를 놓은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띠는 애정을 일으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총애한 새는 백조와 비둘기고, 그녀에게 바쳐지는 식물은 장미와 도금양이다.
Aphrodite(아프로디테)-그리스 Venus(베누스)-로마 Venus(비너스)-영어 금성-행성
9.아레스(Ares) 戌-藝-無射-剝 

'전사(戰士)'라는 뜻.
피와 살육을 좋아하는 전쟁의 신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또 다른 설로는 제우스 혼자 아테나를 낳은 데 화가 난 헤라가 혼자 낳은 두 아들 중 하나, 또 다른 한 명은 헤파이스토스)이며 로마신화의 마르스(Mar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아레스는 행동과 결정을 주관하는 신이며 공포와 테러의 신이 기도 하다. 그는 증오와 공포로써 모든 전사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그의 아들을 죽여 그와 반목하게 된 헤라클레스로부터도 역시 존경을 받았다.
Arss(아레스)-그리스 Mars(마르스)-로마 Mars(마즈)-영어 화성-행성
10.아르테미스(Artemis) 亥-壽-應鐘-地

달의 여신이자 사냥(수렵)의 여신으로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폴론의 쌍둥이 누이동생이다. 수렵과 궁술을 맡아보고 또 야생동물, 어린이, 약한 자들을 수호하는 여신이다. 그리스 고전문학에서는 젊은 처녀신으로 묘사되어, 정결의 상징이며 처녀성과 순결을 지키는 여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래는 처녀신이 아니라, 선주(先住)민족의 지모신(地母神)이나 에페소스에서 숭배되고 있던 많은 유방을 가진 여신과도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던 것 같다. 이 때문에 다산과 출산과 신생아를 비호하는 여신이 되기도 한 듯하다.
로마 신화의 디아나(Diana)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Artemis(아르테미스)-그리스 Diana(디아나)-로마 Diana(다이아나)-영어
11.포세이돈(Poseidon) 子-貴-黃鐘 - 復

'땅의 주(主)'라는 뜻.
제우스(Zeus)의 형제이자 신중에 2인자로서 바다와 물의 신으로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풍요의 여신 레아의 아들이다. 로마신화의 넵투누스(Neptunus)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바다를 뒤흔드는 자'로 그의 무기인 삼지창 트라이아나(Triaina)를 휘둘러 암석을 분쇄하고, 폭풍우를 일으키고, 해안을 흔드는 지진의 신이다. 또한, 말(馬)을 창조한 경마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평소에 그는 파도 위를 흰 말이 끄는 황금 갈퀴와 놋쇠 바퀴의 수레를 타고 해령(海靈)을 데리고 바다를 달렸으므로 마신(馬神)이라고도 일컬었다. 제우스를 도와 티탄족을 정복한 뒤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다.
Poseidon(포세이돈)-그리스 Vulcanus(넵투누스)-로마 Neptune(넵튠)-영어 해왕성-행성
12. 아테나(Athena) 丑-厄-大呂- 臨

 '하늘의 여왕'을 뜻하는 수메르어 아나타(anatha)에서 유래.
제우스가 혼자 낳은 딸로서 제우스의 머리에서 무장한 채로 태어난 처녀신으로 로마신화의 미네르바(Minerva)에 해당하며 올림푸스 12신 중 하나이다. 전쟁과 여러가지 기예(技藝)의 수호신이며 도시의 수호신이기도 하여, 그리스의 여러 주요 도시에 아테나의 신전이 있었다.
처녀신이었으나, 같은 처녀신인 아르테미스와는 달리 남성을 멀리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적인 행동을 즐겼으며, 싸움터에 가는 용사들을 응원했다. 그녀의 성조(聖鳥)는 지혜를 나타내는 올빼미였고, 그녀에게 바쳐진 식물은 올리브였다
Athena(아테나)-그리스 Minerva(미네르바)-로마 Minerva(미네르바)-영어

 

명리의 12지지와 그리스신화 12신의 상관관계 일치

명리의 12지지의 특징과 속성을 간단한것 같지만 이해하는것이 쉬운것만이 아닌것같습니다.

이번에는 관심에서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올림프스 12신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역사속에서 우리가 마음이 존재하는 어느곳에나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니 현재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이것보다 더좋은 소재가 없을것 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세계의 역사을 이해하고 즉 서양철학사의 중요한 계기와 흐름을 알고 동양의 주나라의 비교하여 보면 아주 흥미을 느낄것 입니다. 일일이 논술하지 못한점 이해하시고 자신의 역량에 따라 이것을 기본으로하여 많은 역량을 펼쳤으면합니다.

1)헤브리즘과 헬레니즘,2)모게사회에서 부계사회,3)주나라 주역과 같은 시대의 변화와 그리스의 도시국가의 풀라톤 과 같은 맥략에서 12지지을 이해하시면 명리을 비아냥거리는 식자들이 대안없이 떠들다가 토끼눈으로 명리을 새롭게 보지않을까?합니다.

12지지와 12신의 일치 어려운 진술축미 까지 일치하고 음양의 변화까지 동일 합니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다음은 전쟁사에서 명리가 어떻게 작용하고 활용되는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참고)

 律呂:       黃鐘 大呂 太簇 夾鐘 姑洗 仲呂 蕤賓 林鐘 夷則 南呂 無射 應鐘

掛名 :       復    臨    太    壯    快     天   垢    遯     否    觀   剝    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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