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철학

우주와 인간

土談 2010. 8. 19. 22:41

태양계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수많은 행성들이 떠돌고있다

그 중에 지구란 해변에 모래 알만한 크기의 미약한 한점이다. 지구는 태양계의 질서 속에서 생성과 멸실을 반복하면서 순응 하면서 지금까지 변화되어오고있다. 이것을 거부하는 것은 즉 지구란 별이 없어집을 예기한다.

모든 태양계의 질서는 이미 과학자들이 우주과학의 발달로 필요한 행성에 우주선을 보내는것으로 입증하고 더 많은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조상들과 현재 지구인들은  지구란 별에서 자전을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며 창조되어 지금까지 흘러왔다

 지구가 만들어지고 에베레스트산을 중심으로 4대 문명이 (이집트 황화 인더스 포타메니아)발생하고 음양,오행,명리을 낳은 중국과 한국은 동쪽에 자리하고있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인지 큰일(대선 새해 국운의변화)에는 목 기운을 들먹인다.

중국에서는 땅이 모두 계절을 두루 섭렵 할만큼 넓다.그래서 춥거나 덥지안는 황하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왔다. 그래서 명리에서 중화란 단어가 끝없이 등장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은 지구의 공전의 중요성을 피력한 것이고 명리 사주체에서 월주에 해당 할것이다.인간의 활동 영역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공간적인 개념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

공전이 계절을 예기하듯 기온과 습도로 사람이 살아가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선학자는명리는 기후학이다.표현하면서 월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난강망도 이 기류와 같이 하는것이다.

  중국 중심으로 아닌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면 빙하 지역 사막지역에서도 모든 생명체가 환경에 적응 하며 살아가고 있다.이것은 명리에서는 외격에 적용 할것이다.

명리에서 편고되면 삶이 아름답지 안는것으로 표현한다.그러나 종격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귀을 논한다.

 시주는 때의 개념이다.

즉 풍수의 입장에서는 공간의 개념이 아닌 시간의 개념이다.

거치른 암반 틈에 소나무 그림에서 공간적인것 보다는 하필이면 그때 많은 곳 두고도 그자리에 씨가 자리 잡아 생존 한것은 시간적인것에 때의 지배을 받는것이다.

때을 중시하는 풍수가 어찌 시공을 중시하는 명리을 이 길것인가.

육관 손석우는 이석영과 관상가 세명이서 거지을 상대로 내기을 했다고<터>에서 기술하고 이겼다고 풍수가 우위라고 설파하고 있다.

이것의 진정한 진부는자연의 질서만이 말해 줄것이다.

 

  공간의 개념에서 세계의 역사와 신화의 적용해서 쓰임을 알아보자

이 예는 동서고금의 저변에 흘러오는 생활방식과 명리적 사유체계가 일치한다.

로고 중심으로 종교적에서  기독교는 십자가 불교는 만불 이스람교 저울(고란과 무기) 이다.

이런 것이 명리의 중화론과 일치한다. 모든 일에는 정신 육체 물질을 편협되게 사용하지 말고 중심을 갖고 좌우 상하을 조율해 가면서 살아가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인간들에게 암시하고있다.

샤머니즘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중요한 일을 할때마다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명리에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조상신 자연의 대상물에 제사지냈다. 개천명 적선적 일 수도있다.신화에서는 재물의 희생물을 통째로 사용했다.우리 조상과 현재도 재물에 돼지 머리을 사용한다. 이것도 통째 의미가 있다.

이렇게 못하면 북어라도 놓고 이것도 못하면 정화수라도 떠놓고 바람을 빌었다. 우연히도 북쪽은 신과의 통하는 길이란 것을 신화부터 지금까지 일치하며 우리의 제사의 제물도 북쪽 수 기운과 일치한다.우리 부모님들이 찌어지게 가난할때 정화수로 자식의 잘되길 빌었다. 여기서 우리 조상의 지혜에 놀란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인간의 바램이 통했는지  세계4대 문명 발생도 북반구에서 시작되었고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여 세계을 이끌어 가고있다. 

 

  우리 문명의 발달도 지구의 창조되어 목(생명의 탄생) 화(불사용 문명시작) 토(경작 농업) 금(산업혁명) 현재는 금후반기이며 앞으로 미래는 수(물)을 잘 다스리는 국가가 세계을 다스리고 지배함을 예고하고 암시한다.

이런 징후가 여러곳에서 보인다 물 부족 국가가 대표적이다. 우리 정치인 들도 정책 입안에 장래을 생각 한다면 이부분을 꼭 참고해서 미래을 준비 해야 할 것이다.

과학계에서 대체에너지가 바다에 있다.

과거는 불로서 이용하였다면 앞으로는 냉을 응축하는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사회을 이끌것이다.

이것을 누가 주장했던 간에 실천하여 세계의 으뜸 국가로 성장하는 동력으로 전환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시간적인개념에서

달력에 보면 이사가는 날이 있다.이것은 때을 의미한다

음력으로 자동차가 표시된 이사날은 9 10날이다.

이것은 명리적으로 결실을 맺고 수렴하는 작용을 의미한다.이때는 모든 귀신들도 안식하니 재앙을 피할수있으니 이사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도 우연의 일치일까?

모든 종교의 안식일 과 똑같다.현재는 요일을 적용하여 토 일을 사용하지만 종교계의 볼래의 안식일은 9 10일이다. 이 안식일을 두고 종교계에서도 논란이 계속된다.

 

  금요일 friday은 그리스 로마 신화 비너스,유럽 서구신화freija 사랑 아름다움 풍요의 여신에서 만들어 진다.

수 원인 금성에서 비너스의 탄생으로 명리에서 일주가 금이고 수가 있을때 아름다움과 결과를 수렴해서 새로운 생명과 일의 탄생의근원을 통변한다.

 

  이 시 공간적인 예들이 현대와 맞지않는 모순이 아닌가 궁금 할 수있다.

그렇지만 우리 역사와 생활에 구석구석 살아 숨쉬고 있다.이것이 중요한 것이지 이것이 옮고 그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이것은 우화에서 느낄 수 있다.

 난파선에서 모두들 행방 불명되고 원숭이 한 마리가 살아서 무인도에 도착했다. 그곳은 원숭이 들만 사는 섬이었다.이 원숭이가 섬 원숭이의 무리을 만났을 때 섬 원숭이는 모두 애꾸눈을 가졌다.누가 병신인지 싸움이 붙었다.결과는 멀쩡한 원숭이가 병신이되고 그곳에 적응하기위해 꼬쟁이로 자신의눈을 찔러 생존한 것이다.

이런 모순을 우리 모두 직 간접 경험했을 것이다.

 

  때의 중요성은 사람이 살아감에 시기을 놓치면 그만큼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다.사회,군대 생활에서 줄 잘 서라는것도 때와 일맥 상통 할 것이다.

김구 선생님 자신이 나의 팔자는 거지 사주를 타고났다.라고 했다.그 시대적인 배경과 때가 자신을 만들었다고 하는 반증인 것이다.관우의명식에서도 알수있듯이 그분이 현대의 사람이라면 어떤 삶을 살아갈까 궁금하다.

위의 예들이 거시적 미시적이든 시기의 중요함을 직간접적으로 시사 할 것이다.

 

                       월주와 시주의 상관 관계

  많은 명식을 비교 해보면 월주와 시주의 상관 관계에서 소우주의 신비성을 또한번 놀란다.

사람이 자신의 탄생의 시간을 자기 스스로 조율하면서 자연의 법칙에 순응 하면서 때을 맞추어 정하는 것이다.

어느 곳이나 예외가 있기 마련이고 대부분이 하절기는 어두운 시간 동절기는 낮 시간 자신의 정신과 건강 상태인 일주의 조율에 따라 온도와 습도의 시기을 알고 태생 한다는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거룩하지않겠는가.

즉 태양계에서 지구는 공전과 자전을 소우주인 인간은 월주(환경)과 시주(때)를 규칙적으로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인간과 우주

  세상의 모든 동식물들과 인간은 음양의 이치에 맞게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유전학적인 정보을 가지고 있다. 동식물들은 유전학적인 정보에 변함없이 인간이 바꿔놓은 환경까지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러나 인간은 유전학적인 정보는 퇴화하고 지식학적 정보의 교육 으로 길 들어진다.예를들면 지구의 자연 재앙이 일어나면(화산폭발,각종 해일)동물들은 미리 감지하고 대피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없고 사람만 피해를 당한다는것을 신문 방송을 접했을것이다.기러기는 철 따라 이동한다.몆날 며칠 쉬지않고 해양을 지나 대륙을 휭단 할 수있는 비결, 일사분란하게 짜진 배열,최소한의 공기 저항을 적게해서 에너지 소모을 줄이는 대열,최고 선두의 공기저항으로 돌아가며 교대해서 이동하는 방법은 교육을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인간도 본래는 이런 감성과 정보을 갖고 태어났는데 인간의 지배 욕에 맞춘 지식학적 교육으로 유전학적 정보 가 퇴보된 것이다. 이런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종 종교인들은 자기나름되로의 방식으로 수행을 정진하고 있다.

인간의 지식학적인 정보로 인한 자연 홰손 오염 파괴로 크고 작은 재앙이 지구에 나타나고 있다.우리 지구인 전체가 유전학적인 정보을 활성화 시켜 자연의 질서에 순응 하는것이 바람직한 지구을 만드는것이 아닌가.

나만이 아닌 우리나라,지구전체의 시각으로 생각하면 지구을 병들게 하는 행위는(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하지 않으므로 모든 일을 재앙없이 긍정적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할것이다.

   이 두가지 정보에 부족한 부분을 균형 맞추기하여야 진정한 발전이 될것이다. 명리의 월주와 시주의 중요성을 태초에서 현재까지 일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관찰했다.

앞으로 저와 다른 시각에서 명리을 접근하고 생각하는 분이 많이 있길 바란다.

 

 지구의 찐한 푸른색 성장 동력으로 약 10%밖에 남지않았다.

지구 생물권 식물의 광합성 수준을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모습. 육지에서 푸른색일수록 생산량이 많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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