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민족에게
丹의 주인공 우학도인 봉우 권태훈 옹의 수필 일기등 여러 글을 통해 이 분이 평생을 통해 추구해 온 백두산족의 뿌리사상에 대한 고찰 그 뿌리를 튼튼히 하고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하여 지향해 나갈 계레의 앞날에 대한 좌표,미래상,또한 개개인의 영성 개발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한 평생을 헌신하며 생활고을 격는 가운데 주변 제자 도반들의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떠났지만 죽는날까지 민족 정신 말살에 저항하며 뚜렷한 직업없이 죽는날까지 백두산의 혼을 일깨우려고 인간적인 삶을 보내신 분입니다.
그 분이 백두산을 보는 관점은
백두산은 일찌기 온 겨레의 첫 조상이 되시는 단군 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시어 교화의 터을 잡으신 성스러운 산으로서 지나온 역사 동안 우리 민족의 삶의 주된 무대이었으며 언제 부터인가 겨레의 마음속에서 잊혀져가고 말았다.
백두산에 대한 망각은 바로 우리 민족 주체의 유무에 따라 浮沈해 왔다.
일제치하,남북 분단으로 지금 우리에게 백두산은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단 말인가?
이러한 물음이 내포한 분단된 삶의 허탈감이 있기에 백두산은 더욱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우리 백두산 겨레가 나아가는 길은 단순히 고대의 찬란했던 문화를 되새기자는 복고적인 감상에서 발단하는것이 아니며 21세기을 살아가는 첨단 과학 기술문명시대의 온갖 문제와 모순들을 안으로 풀어나가며,아울러 민족의 대립과 분열을 화합과 통일러서 해결해나가려는 계레의 활로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백두산은 우리가 나아갈 정신적인 이정표를 제시해 주는 靈山으로 우뚝 서있는 것이다.
격물치지의 관점은
이 우주에서 형태에 합당한 올바른 이름,또는 이름에 합당한 올바른 형태가 과연 얼마나 되는가?
어떤 사물을 정할때 그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올바른 기준을 세울 만한 밝은 지혜의 소유자가 되어야 바른 형태,바른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세상에 격물치지 할 수있는것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스스로 격물치지 할 수없을때는 옛성현이 이름 붙인 것을 맹종하는 외에 다른 도리가 없다.
이것을 생각해보자.옛 성현이 붙여 놓은 이름을 따른다고 해도 현재 우리가 보는 형태가 옛 성인이 본 형태와 동일 할 것인가? 또 옛 성인이 이름 붙인 그 형태가 불변하는 것인지 변하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 격물치지 하지 못하지 때문에 그 것을 알 도리가 없다.
따라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그 꿰뚫음에 따라 바른 격물치지가 필요하다.
요새 백두산 지진의 얘기가 심상치 않게 올라옵니다.
게다가 그 근처에서는 지렁이가 엄청 땅위로 나왔다거나
뱀들이 수천마리가 땅위로 나왔다더군요.
뱀은 지지로 사화인데, 땅속에 불기운이 강해진다는
어떤 하나의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완다상님이 궁금해하는 주역의 관점의 격물치지을 관찰해 봅니다.
"글자가 써있지 않는 경"을 보는것같습니다.
인간의 말로는 통할 길이 없는 백두산의 4계절은 산수와 화조 즉 말없는 산과 흐르는 냇물,그리고 말없이 곱게 피어 있는 꽃과 새들 온천수,자연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소중한 일입니다.이 마음의 교류를 할 수 없는 남과북,마음이 빈곤한 사람은 자연의 소중한 일 처럼 변화하겠지요?"
이것은 솔님이 백두산의 4계을 올린 동영상을 보고 저가 술회한것입니다.
쾌 山火賁
ⓕ끓다, 끓어오르다 (비) ⓖ패배하다 (비) ⓗ괘 이름 (비) ⓘ땅 이름 (륙)
쾌상 의미
백두산은 산수와 화조 즉 말없는 산과 흐르는 냇물,그리고 말없이 곱게 피어 있는꽃과 새들 온천수,자연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백지의 경" 같이 넓게 펼처진 아름다운 경치는 내가 최고다 하고 뻐기는 자만심을 눈딱고 찾아볼 수가 없어서 보고또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자연 스럽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막대한 인력과 자금을 동원해 인위적인 권력세습의 꼴불견을 만들고 있습니다.
남한은 여자는 고치기 바쁘고,남자는 과시용 옷,차,등으로 물질적 풍요가 넘치고 한쪽은 반대 현상을 가고 있다 하더라도 마음이 자연과 화합이 되지 못하고 허망한 허물이 생깁니다.
이런 조화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정신을 일깨우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할 역학인 대부분은 술만 익히고 팔려고 하고 인간성은 멀리하고 남의 탓만 무성합니다.
남북한 공동의 문제
북한이 북간이니 山,남한이 화이니 火로 산화비로 볼수도 있지만 이것은 외형에 불과하고
내적인 속성은 남한이 국제적인 우위로서 주도하는 측면으로 山
북한은 국제적인 화약고인 핵무기 측면으로 火
산화비는 민주주의 강대국의 막내격인 남한이 이미 한물간 공산주의 중국을 등에 업은 중녀인 기질인 북한을 제도권안에 끌고와 핵 문제을 해결 할려고 하니 ,북한은 너거 코 큰 형님하고 나하고 궁합이 맞으니 형님 대리고 오든지,일대 삼,이대 사도 할 용의있다고, 뜅기며 말을 잘 듣지 않는 형국을 볼 수있습니다.
현실적인 당면 과제로 辰巳는 우리 민족이 이제 우뚝서서 나갈때을 알리는 방향타입니다.
북한의 辰의 변화로 목기운의 토화작용으로 남한의 巳을 생해주면 우리 민족은 옛 영토의 영화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북한의 문제
공산주의 막내격인 김정일이 보장된 후계자가 아닌 중녀격인 기질을 가진 김정은을 내세워 노심초사 하고 있는형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억압된 민중의 분노가 표현하는 메시지 일지 모릅니다.
지지의 현실적인 당면 과제로
"지렁이는 한자어 지룡에 접미사가 붙은‘지룡이’에서 나온 말입니다.
한자어로는 주로 구인(뿔蚓) ·지룡(地龍)이 많이 쓰입니다."
그러므로 辰으로 보고 신살적의미로 奸이 많은 무쌍한 변화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휘하에 온정을 베풀고 덕치을하고,융통성이 있고 수완가의 기질을 발휘할 수있고 차남이 장남역활을 할 수있다는 의미도 부여됩니다.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덕치는 기대할 수없으며 주변의 변화로 패가망신할 우려가 존재합니다.
용의 변화무상한 모양은 천변 만화하는 물의 능력이 이슬부터 거셴 폭풍우까지,시냇물에서 천지을 삼길듯한 성난 파도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김정일이가 이런 변화을 조장 할려고 일찍이 리허설을 꾸미는데,
이놈의 용이 꿈적도 하지않아서 옛날 조상이 기우제를 올릴때 다양한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용자가 들어 있는 강에 제사도지내고,물을 병에 넣고 솔잎으로 막은후 사립문에 거꾸로 메달기도 하고,협오스럽거나 더러운 오염물을 이용해 용을 자극하도 하고,개 돼지 피나머리을 물 속에 뿌리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용부림을 위한 촉매로 사용한 결과 백두산의 정기는 "너는 이미 부정한 방법이 동원된것이니 토룡과 물난리을 줄것이니 너가 알아서 하거라"!
옛부터 용의 출현 이후 나라에 큰 사건이 일어난다는 여러 문헌의 기록에 태평성세나 성현의 출현을 알이는 성스러운 동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제왕의 상징인 용이 토룡 변질되어 그것에 상응하는 변화을 예고 하는것입니다.
남한의 문제
山인 민족의 얼과 정신은 어디가고 마음은 중심을 잡기힘들고,골프와 낮거리가 대신잡지만 그때뿐이고,
火인 사치와 허영심은 물질에 따라 흘러 넘쳐 무엇인가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분별심이 노하고,
외적인 모습은 변화가 없이 온화한데 내적인 속성은 이글 끓어 오름니다.
지지의 현실적인 당면과제로 巳 신살적인 의미로 文 즉 정신을 바로세우는 변화을 예고 하는것입니다.
고독하고 인덕이없고 과욕하고 분수을 잊으면 유흥에 낭비하고 내부적으로 풍파와 사고의 조짐이 보이는것입니다.
뱀은 긍정과 부정의 이중적인 이미지가 강 합니다.
민속신앙에서는 실생활의 공포와 흉물로 보기도하고,집과 마을 을 지키는 신으로 받들고,아시아의 국가에서는 조상신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헤르메스가 가지고 다니는 지팡이 에는 중국의 (복희 여와도)문화을 창조하는 복희와 여와의 모습은 자연 생태에서 뱁이 짝짓기 하는 모양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관련 단체의 로고에는 이런 모양이 반드시 있습니다.
환부을 도려내고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뱀의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국민들이 과거의 묵은 허물을 벗어 새롭게 태어나고, 어두운 잠에서 깨어나 민족의 영혼을 살려 영생을 도와 통일을 준비하고 영원한 발전을 하라는 계시 입니다.
산화비는
소년이 화려한 아름다운 미인을 쫏아가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이니 내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경솔함을 삼가하고 매사에 내실을 기한다면 기획,아이디어의 변화와 혁신으로 중화적인 매개체 역활을 휼륭히 수행할것이고 매사에 전망이 밝습니다.우리 역학동님들도 이런 긍정의 길을 접하길 바랍니다.
그러나 분수을 모르고 욕심을 내고 현실을 외면하고 외형을 크게 하고 헷갈리면 위의 문제가 붉게 도출될것이니 만전을 기해야 할것같습니다.
백두산이여! 백두 민족이여!
우리의 민족이 옛 영토을 다시 회복하는 날까지 영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