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금화교역

土談 2010. 8. 16. 22:41

금화교역을 이해하기 앞서

체용을 이해 해야하고

물상에 이면적인 작용면을 이해 해야합니다.

 

몇 가지 예와 전번에 언급한 수상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선천괘도에서는 수6.1/ 화2,7/목8.3/금4.9

후천괘도         수6.1/ 화4.9/목8.3/금2.7

여기서 금화교역이 나타납니다.

 

왜 선천과 후천이 다른가?

음양 학자간에도 정립되지 않은체 말이 많지만

저는 선천은 일 즉 하루을 표현한것으로 봅니다.

지축이 정립된 상태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자전하는 하루의 표현의 의미가 강하고

 

후천은 이 자전이 쌓여서 공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선천과의 차이는 지축이 23.5도정도 축미방향으로 기울어져

괘가 표현한 사계절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화와 금이 왜 數가 바꾸어 표현되는가 입니다.

목의 마지막 단계인 辰월에 數5에서 작용면을 보면 寒濕1.6중에 확장이 되지않는 1을 씀니다.

 그러므로5+1=6 으로 이 시기에

세상만물의 수정하는 단계 입니다.

소우주인 인간의 만나 만든 정자가 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죠

그 정자 안에는 5토와 통일된1 씨가 포함된 정자인것 입니다.

 

후천 4.9의 변화는 巳 2가 작용면에서 풍목으로 3.8중에 확장된 8을 써서

                                     2+8= 9.1사화의 토화 작용에 이미 화에서 목이 자라고 있다는 의미

                       午 7가 작용면에서 군화의    2.7중에 확장된 7이

                                     7+7= 14  오화의 10 토화후 4 금을 가지고 있고 인체의 골격이

                                                  씨는 화을 감싸서 엷은 피막을 형성합니다. 

                                           

 

이 의미가  화가 선천 2.7이 후천 4.9로 바꾸어진 자연의 이치인 것입니다.

 

계속 연구해보면 금이 화로 바꿔진것을 이해 하실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상수학적인것은 스스로 이해하고

통변적인 면에서 씨을 뿌렸으면 스스로 핵으로 변하는것이 아닙니다.

 즉 相火가 필요합니다. 이 화가 금의 화로 작용합니다.

인간은 부모의 따듯한 사랑없이는 올바른 성장을 기대 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만물에도 따듯한 햇볕이 필요합니다.

농부가 가을 거지할 쯤에 가장 기다리는것은 비가 아니라 강렬한 태양인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덤으로 부가적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의 의미가 강합니다.

이렇때는 자신은 뜻이없는데 필요에 의해서 이런 자리 좀 맏아 하라고 이와 유사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쭉정이는 이런 자연의 혜택을 못밭은 것입니다.

 

이런 상화는 우주 천체 질서에서 자연 스럽게 나타납니다.

사계절에 나타나는 공전의 타원 궤도에서

가을에 태양이 지구을 빗추고 그 태양 빗이 천체의 막에서 다시 반사 되는 현상으로

상수학적으로도 화의 기운이 다른 기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길 다는것이 입증됩니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해가 빠른데 다른 곳에서 참고 하십시요.

 

모든 것이 깊이 깨닭음이 있으면 쉽게 이해가 되지만 이해만으론 도을 얻기란 요원한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세상의 자연 과학의 근거을 둔 명리학을 어느 학문,종교,가르침 보다 우수하다는것을 이해 하실것 입니다.

이것을 사용하시는 분의 역량이 이 시대의 격량에 못미처 무시 당할 지언정 절대 무시할수 없는 최고의 도 란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못한점 이해 하시고 송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취미 > 역학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 일간  (0) 2010.08.16
경인년  (0) 2010.08.16
계절관찰  (0) 2010.08.16
속성  (0) 2010.08.16
지렁이  (0)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