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상 이야기

편지

土談 2012. 5. 20. 09:46

 

대원아 훈련이란 자신만의 튼튼한 육체의 그릇을 만들고 이 그릇에 미래의 꿈을 담는 강한 의지력도 키우는것이야.

 

내 군대생활때도 처음 쵸코파이 하나가 온 세상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같은 기분이 였으니까?

절박할때의 심정을 이해 할 수있을것이다.또한 목마를때 물 한모금보다 좋은것이 없다는것도 알것이고

그대는 아무리 좋은 진수성찬보다 좋은 것이니,필요할때 쓸 수있는 것이 최고란것도 알 수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사람 사는것도 필요할때 필요한것으로 쓰이는것이 힘 안들이고 가장 효률적으로 살 수있다는것을 알 수있을 것이다.

즉 모든것이 때에 달렸다는 것이지,이것이 단순한것 같지만 엄청난 변화을 가져다 주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있으니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이제 훈련 잘 마무리하고 모든일에 늘 마무리가 중요하지,하루의 마무리 부터 인생의 마무리까지

천태만상으로 다양한데 자신이 느끼는 것과 무의식한것과는 비교가 될 수없을 많큼 차이가 날 수있지

모든것이 작은것이 모여서 자신이 원하는 형상을 만들 수가 있으니 그렀지,처음은 미약하나 결과는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도

이런 의미와 상통하다고 본다.처음이 미약하나 중요성은 엄청나지 옷 단추을 끼울때 처음단추가 잘 못되면

끝은 반드시 틀린다는것을 알기 때문이지

 

 자대 생활이 진짜 군대 생활이니

마음을 다시 추스리는 지혜가 필요하지 미미한 자신의 지위이지만 이것이 모여 전군이되고 힘의 근원에 일조하는것이니

절대 초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되지,힘이 부족할때는  이짤막한 교훈이 될 수있으니 한번 들어보렴

자신을 버리고 강한 구릅에서 일조하는 형식을 취하는것도 삶에 한 방편을 취한 제상 이사의 이야기

진나라 진시황제 천하을 통일 했지만 실제 권력을 사용한 실세는 이사였습니다.

이사는 통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을 깨닭았습니다.똥누는데 쥐들이 사람 눈치 봐가면 똥을 먹고,곡식창고에 쥐들은 당당하게

 쌀을 목는것을 보고 이것이다,하고 그길로 거상 여불위을 찾아가 딱가리 노릇을 합니다.

여불위가 진시왕을 만들기까지 이사을 심복으로 진시왕 측근이 되도록 했습니다.

 진시왕이 황제가 되고 여불위는 퇴출되고,이사는 법가의 통을 이어받아 강한 중앙집권 체지을 만들어

많은 복록을 누렸습니다.진시황이 죽고 자기 마음대로 진나라을 쭈물리다 망하게 만든 인물입니다.

자신은 미약하지만 거상과 왕의 힘을 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지혜을 똥누면서도 발견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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