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한계

土談 2012. 5. 22. 22:56

오늘 아침 뉴스에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결론은 시대의 환경의 변화에 따라

결혼 시기가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중반으로 현재는 삼십대로 접어 들었다고한다.

이혼 시기도 결혼후 얼마 안되어 많았는데 줄어들고 만년에는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것을 사주학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결혼시기을 환경이 변하듯 사주가 변하는지 의문이다.

그럼 시대가 변하면 사주도 따라 변한다면

         자신의 의지가 변하면 자신의 사주도 바꾸어져야 된다는 결과인데

 

기존 관점에는 말이안되는 점이다.

그럼 결혼 이혼 시기의 변화을 사주에 따라정해진다면

이런 변화을 알 수있는 근거을 만들 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관점을 해결 할 수있는 방법은 있는가?

 

육친론의 한계을 보니 이 생각이 떠올라 한계을 극복할 수있는지?

아니면 저의 생각을 바꿀 묘안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사주는 자신만 본다.고 생각하면

가족들을 생각할 필요없고 인연이런것 따질이유도 없는데

이것이 해결방법일까 생각해보아도

또다른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다.저의 생각으로는 사주의 오행작용을 이해하면 운기에 따라 변하게 되는 기운의 변화도 감지를 할수있게 됩니다. 허나 그것은 기운의 변화 즉 象을 이해 하게 된것이고, 그것을 그 사람이 처해 있는 환경적 요건에 따라 가하게 되는 것을 통변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되면 육친론이나 물상론은 사주에서 오행의 작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 그것으로 통변한다고 함은 어불성설이라 사료됩니다. 가령 산에서 수십년 공부한사람이 象은 터득하였다 하여도 사회의 사정이 전무하면 실질적으로 사회생활에 입각한 통변은 불가 한 것과 같은 처사라 사료됩니다.아주 바르신 관점이 십니다.
개인적으론 선생님의 견해가 탁월하신데,우리가 육십갑자가 반복되는 가운데 개인마다 사주가 있을것이고
이것을 한 단위로 감정한다고 생각하면 결혼 이혼의 시기가 일정해야하고 만약에 주기가 있다면
과거에 혼인적령기가 30이넘는 경우가 있었는냐 하는것입니다.
즉 이 차이가 나는 만큼 감정의 오류가 발생되든지,전혀근거없는 학설이 된든지 할것인데
단편적인 개인의 사주만 논할것이 아니라 사주가 맞다면
사회적인 변화에도 일조해야 모든 분들의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환영받을 일이 아닌가하여 언급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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