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기타

수화기제

土談 2010. 10. 25. 22:21

1)병오생의  전간이라면  ,   병오생의   분야(分野)는  칠적금성이므로 ,   태괘를  上괘로  놓고   진괘를

 

下괘로  놓아   작괘하게 됩니다

 

진괘를  하괘로  놓는 이유는 뭘까요  ???

 

이 질환은  외부에서 온 것이기 보다는   내부에서  자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기에 그렇습니다

 

다행히  隨괘는  길상입니다

 

 隨괘의  구4효가  40대 로군요

  

 밑으로는  음효들이  나(구4)를 바라보고 있으니 ,  형제들을  책임져야 할 입장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응(正應)해야할   초효와도  양對양으로  어그러지니 ,  곡절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만  넘겨서  50대가 되면 ,   기쁜일(태괘)이  많이 있겠군요

 

 

전간이  시작된  시점에서  집안에  어떠한  빌미가 될 만한  일들이 있지는 않았는 지 살핍니다

 

가령 ..  그 시점에서  비석을 하나 세운 일이 있었다면  ,   진괘의 상에  비석이  딸깍 맞아 떨어집니다

전간의  상인 진괘와    석물의 세우는 상인   진괘가  맞아 떨어진다는 말

 

석물을 세우는 일은  진괘이죠

 

프로그래밍 된 것이  전간이라면 ,   빌미는  석물을 세우는 일이 제공했다고 보는 게  易人의 시각입니다

 

질환의 경중에 따라서   석물을  원위치로  하던지 해야 겠지요

 

  隨괘의  구4효가  40대 전간

 

 

가축이   새끼를 낳았는 데 ,  그  간난애기들이  젓을 뗄 때가 됐음에도   잘 걷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뛰어놀아야(진괘)할 시기에   걷지 못하니 ,  이는   간괘의 상으로 봅니다

 

 

 

집안을  둘러보고  어디 막힌 데(간괘)가  없는 지 살펴서 ,  수의사도   손 쓰지 못하는  간난생명들의   고충을  해결해보려 합니다

 

건축물의 구조가   기운의 유통을 막고 있을 수 있고 , 새로 세운  임시 건축물이   통기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家象)은   거주자의  길흉화복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데 ,   이러한 이치까지 살필 줄 아는  시각

 

을  전관(全觀)이라  할 것입니다

=>병오생으로 澤雷隨 작괘가 물음표 했듯이 궁금합니다.

  명리에서 월 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을

  주역에 월은 상괘 시는 하괘로 세우는 방법도 있을것같습니다.

  4효의 40대 전간의 艮괘의 소성괘로 유용성이 있내요.

 

일반적으로 택뇌수 괘을 보충 설명하기위하여

외호괘,내효괘로 風山漸괘 사용합니다.

즉 간략히 보충 설명하면 택뇌수의 응축된 전유물을 이제 부터는 기득권을 사용하지 못할 지모르니

조용히 시인처럼 살아가다보면 

풍산점 시작이 반이듯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듯이 따르고 수행하다 보면 점점나아 질것이다.

이것으로 사건사고의 길흉을 조율하는 도구가 될것입니다.

 

 

 

2)  갑오생의   분야 (본명성)는   구자화성이 됩니다

 

 

 

 

이혼이라는  사건은   나의  외부에서  찾아왔다고 봐서 ,   이혼의 괘상을  上괘로  얹혔습니다

 

下괘는  나(갑오생)의  분야(본명성)이죠

 

갑오생은  50대 입니다   

 

50대는   제 5 효를  보는 것이므로 ,   기제괘의  구5를  중점두어  살핍니다

 

 

감괘는  38선을 가르듯  금은 그은  상입니다 이혼을  팔괘로  표현하면  감괘가 됩니다

 이혼의  물상이  보이시나요  ??

 물체를  반으로  뚝 ~  갈라놓은 모습입니다

 갑오생이   이혼을 했습니다 

 

=>여기서도 갑오생의 수화기제괘와 이혼의 물음표가 궁금하고요?

水火旣濟의 외호괘와 내호괘의 화수미제을  유용하면

결혼 중심으로 이미 속 옷을 뜯어 걸래로 사용한것을 이제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지난 과거의 화려함을 생각하며 후회하기 보다 현재을 알고 살아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것도 참을 수없다면 火水未濟로 현재의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살아가야할것이 남았으니 부족함을 체워가며 만족스럽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이혼을 조율해 주는것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각이 자유롭고 점점 더 좋아지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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