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오생의 전간이라면 , 병오생의 분야(分野)는 칠적금성이므로 , 태괘를 上괘로 놓고 진괘를
下괘로 놓아 작괘하게 됩니다
,
진괘를 하괘로 놓는 이유는 뭘까요 ???
이 질환은 외부에서 온 것이기 보다는 내부에서 자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기에 그렇습니다
다행히 隨괘는 길상입니다
隨괘의 구4효가 40대 로군요
밑으로는 음효들이 나(구4)를 바라보고 있으니 , 형제들을 책임져야 할 입장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정응(正應)해야할 초효와도 양對양으로 어그러지니 , 곡절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만 넘겨서 50대가 되면 , 기쁜일(태괘)이 많이 있겠군요
전간이 시작된 시점에서 집안에 어떠한 빌미가 될 만한 일들이 있지는 않았는 지 살핍니다
가령 .. 그 시점에서 비석을 하나 세운 일이 있었다면 , 진괘의 상에 비석이 딸깍 맞아 떨어집니다
전간의 상인 진괘와 석물의 세우는 상인 진괘가 맞아 떨어진다는 말
석물을 세우는 일은 진괘이죠
프로그래밍 된 것이 전간이라면 , 빌미는 석물을 세우는 일이 제공했다고 보는 게 易人의 시각입니다
질환의 경중에 따라서 석물을 원위치로 하던지 해야 겠지요
隨괘의 구4효가 40대 전간
가축이 새끼를 낳았는 데 , 그 간난애기들이 젓을 뗄 때가 됐음에도 잘 걷지를 못합니다
당연히 뛰어놀아야(진괘)할 시기에 걷지 못하니 , 이는 간괘의 상으로 봅니다
집안을 둘러보고 어디 막힌 데(간괘)가 없는 지 살펴서 , 수의사도 손 쓰지 못하는 간난생명들의 고충을 해결해보려 합니다
건축물의 구조가 기운의 유통을 막고 있을 수 있고 , 새로 세운 임시 건축물이 통기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家象)은 거주자의 길흉화복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데 , 이러한 이치까지 살필 줄 아는 시각
을 전관(全觀)이라 할 것입니다
=>병오생으로 澤雷隨 작괘가 물음표 했듯이 궁금합니다.
명리에서 월 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을
주역에 월은 상괘 시는 하괘로 세우는 방법도 있을것같습니다.
4효의 40대 전간의 艮괘의 소성괘로 유용성이 있내요.
일반적으로 택뇌수 괘을 보충 설명하기위하여
외호괘,내효괘로 風山漸괘 사용합니다.
즉 간략히 보충 설명하면 택뇌수의 응축된 전유물을 이제 부터는 기득권을 사용하지 못할 지모르니
조용히 시인처럼 살아가다보면
풍산점 시작이 반이듯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듯이 따르고 수행하다 보면 점점나아 질것이다.
이것으로 사건사고의 길흉을 조율하는 도구가 될것입니다.
2) 갑오생의 분야 (본명성)는 구자화성이 됩니다
이혼이라는 사건은 나의 외부에서 찾아왔다고 봐서 , 이혼의 괘상을 上괘로 얹혔습니다
下괘는 나(갑오생)의 분야(본명성)이죠
갑오생은 50대 입니다
50대는 제 5 효를 보는 것이므로 , 기제괘의 구5를 중점두어 살핍니다
감괘는 38선을 가르듯 금은 그은 상입니다 이혼을 팔괘로 표현하면 감괘가 됩니다
이혼의 물상이 보이시나요 ??
물체를 반으로 뚝 ~ 갈라놓은 모습입니다
갑오생이 이혼을 했습니다
=>여기서도 갑오생의 수화기제괘와 이혼의 물음표가 궁금하고요?
水火旣濟의 외호괘와 내호괘의 화수미제을 유용하면
결혼 중심으로 이미 속 옷을 뜯어 걸래로 사용한것을 이제와서 후회 한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지난 과거의 화려함을 생각하며 후회하기 보다 현재을 알고 살아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것도 참을 수없다면 火水未濟로 현재의 서로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많이 살아가야할것이 남았으니 부족함을 체워가며 만족스럽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이혼을 조율해 주는것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각이 자유롭고 점점 더 좋아지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