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삼명통회 9권의 내용

土談 2019. 4. 27. 20:56

甲日逢乙亥,就中壬水相生。時臨帝座紫微,子嗣螟蛉得用。

父母雁行少力,花開結子防,文章顯達庭,至超群出


여러 선생님들이 기본적인 관점으로 설명해서

저는 다른 관점으로 쉽고 실생활과 명리적인 역의관계가 상통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甲日逢乙亥,就中壬水相生이것은 자신의 배움을 잘 취해두면

時臨帝座紫微宮자신의 학문을 완성했을때

子嗣螟蛉得用 후학 배우는자을 가르켜

父母雁行少力선학에 너무 구애 받지않데 편안히 모시고

開結子防風후학이 입지를 굳히면 자신의 후광이 되고

文章顯達庭글이 현달하여 일가를 이루면 새로운 문파를 이루고

至超群出眾현세을 벗어난 초월한 영적인 세계에 이른다.

과거, 우리가 사는 경제 사회 정치의 관점으로 이해을 돋구어 부연 설명하는것은 생략


甲日逢乙亥,就中壬水相生 수기가 목기을 돕는 것

時臨帝座紫微宮 목기을 강건히 하는것

子嗣螟蛉得用 화기를 기르고

父母雁行少力 開結子防風수화가 다스러 자신을 도와주니 만사가 형통하고

文章顯達庭자신의 문파를 만드니 즉 금기를 형성하니 수화에서 자유롭고

至超群出眾자신이 하고 싶은데로해도 누가 입대겠는가.지혜를 완성 즉 수기에 이른다.

음양오행관점에도 부합


자구로 해석해도 알듯 모르듯한것보다.고전에 머물러 미주알 고주알 하기보다

원문의 뜻과 원리에 벗어나지않는 범위에서 자신의 실생활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감사합니다.


子嗣螟蛉여기서 후사를 양자을 들인다는 관점보다 동양사상의 선양의 관계로 생물학적인것보다 자신의 학문 사상을 받드는자로보는 것이 좋고 이 한자가 무엇인지 몰라도 벌래들이 어둠을 뚫고 꼼지락꼼지락 일러나는것을 연상하여 초학자을 기르는 것으로 쉽게이해.


開結子防風이것은 동양사상의 골자인 관계설정 즉 사재간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는것이 바람직함.

少力경제적관점으로 최소투자 최대효과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이루어진다든지

 나머지 노력으로 다른 곳에 쓰라는 의미까지 인식하는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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