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임서 복사꽃과 민들레꽃 노랑과 분홍 푸름이 어울려 봄의 정정을 이룬다. 복숭아 밭에 불이 많아서야 입대는 분도있고 전지 모습이 기본은 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신 일 수있고 무엇이 옭고 그른지 애매하지만 보기에는 좋은 것이 이 놈의 글씨 맵씨가 이 그림에 비견할 수나 있을까? 안진경.. 취미/서예 2019.04.14
산 일이나 글씨나 산 넘고 산너머 산이다. 혼돈에 혼돈을 거듭하더라도 그러나 자기의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올곧은 선비의 모습을한 안중근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써내려간 유묵은 그의 다양한 삶을 보며 그 곳에 찍은 인장을 새겨 보며 兼虛思進修 쓰고 또 쓰고 언제 이런 개성을 지녀.. 취미/서예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