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무술년은 어려움을 없기을 바라지말고 어려운 일과 몸에 병이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쉬우니 이것으로 양약으로 삼고 업신여기고 나태하고 사치한 마음의 마가 한해를 도와주는 벗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취미/서예 2018.02.15
봄 봄을 기다리며 새해들어서 세필을 연습하고 있다. 먹이 많이 들지 않고 시간도 단축되고 신문지에 안쓰고 한지에 써도 종이가 드는지 안드는지 무감각해진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글씨는 써야한다는 느낌에서는 훨씬 도파민(가슴이 궁덕꿍덕 설레는 마음)이 많이 생긴다. 매일 매일 조.. 취미/서예 2018.01.12
좌우족필 족필을 즐기는것도 다리 부상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고 후에는 노동으로 팔이 아파 혹여나 팔이 불편할때 발로서 즐길 수있을것 같아 습관이 된것같다. 다양한 서체 중에서도 바르게 보이는 궁체와 해서을 선호한다. 특별난 재주는 없지만 사지로 글을 즐길 수있는 행복은 .. 취미/서예 2017.01.01
시산제 자연재해,질병,전쟁 천지의 일은 어쩔 도리가 없더라도 인간이 하는 전쟁은 어떤 명분이더라도 가치없는 그들만의 리그의 희생일 뿐이다. 글씨는 써도 써도 쓸수록 어려운것이 천지인에서 생기는 두러움과 공포에서 벗어나는 만큼 힘든것이 아니겠는가? 내 몸 속에서도 이런 일들이 호.. 취미/서예 2015.03.14
사지체 양 손 발을 사용하여 즐겨 보았습니다. 여기서 서예로 보지 말고 인간의 냄새도 느끼고 사랑도 보고 자유도 맛보며 잉고의 풍미로 코끝이 시리도록 향기을 맏아보는 것은 어떨가요? 이면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지가 역활을 다하고 별 차등이 없잖아요? 이것이 모두 차등 없이 공존하.. 취미/서예 2014.03.31
족필 예찬 발필 예찬 특히 양발 사용이 건강에 좋다. 돈들여 배살 뺄 필요없다. 못 써도 탈이 없다. 이타 정신이 생긴다. 심신을 맑게 하기로서는 경전을 읽는것 보다 낫다. 온 몸(사지)를 놀려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지필-한 글을 좌 우 손 발로 사용하여 쓰는 붓글씨 네개가 어떤 글씨를 썼는지.. 취미/서예 2013.07.20
그냥 성현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고는 학문의 위대함을 알 수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陶淵明 ‘飮酒(음주)’시도 20수 지었는데, 위의 시는 다섯 번째 시로 節廬在人境,“마을 가에 오두막 엮었는데 而無車馬喧。수레와 말의 시끄러움 없다 問君何能爾?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지만 心遠地.. 취미/서예 2013.04.28
窮狀 1)톡특 양손으로 써도 어색함을 못 느끼고 신문의 종이도 한면쓰고 울퉁 불퉁한 면에 다시 쓰고 이런것을 감상하는 분이 있어 고맙고 종이 수집하는 분에게 주면 무게가 많이 나가 대우 받는 재활용품이 되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글씨는 쌔까마케 잊어 먹는다. 농경 사회는 소가 남에게.. 취미/서예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