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漢詩

覊絆

土談 2012. 1. 1. 22:38

 

많은 번역된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난해하기 마찬가지인것이고

사실 원 저자의 의미가 명리와 관련이 있는것인지도 의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현대적인 관점으로 소통 시키는것이 할 일이 아닌가합니다.

이래서 번역이란것이 힘들고 어려운것입니다.

어느누구도 이것이다라고 장담할 분이 없을것입니다.

시대의 생각과사고가 같은 사물이더라도 달라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근거로 소통하는것입니다.즉 요즘 세대차이을 극복하듯이 말입니다.

당대에도 이러한데 하물며 과거는 말할것도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한자 자구하나 잘못되고 의미가 달라도 현대적 의미에 부합하고 이해되어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것이 더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出門要向天涯游.

나간다 문을 중요한 일로 향하여 천지신명 내려주신 곳

옛날에는 涯자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배가없던 시절 강가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강을 건너기위해 많은 예들이 주역의 괘에서 나타난다.

물이 많의면 줄때까지 기다려야 갈 수있의니 머무르는동안 많은 스토리가 전게된다. 외 침으로 싸움이있다던지,러브 스토리가 있다든지등등..

즉 큰 뜻을 품고(甲) 영토을 확장하기 위해 나간다. 

何事裙釵恣意留.

섬김이 있겠는가 즉 별일이 없다.裙옛날에는 남여 구분없이 옷을 걸쳐釵손안에 무엇을 안고 恣다음 세대을 생각하는 모습이니 (己)

 

즉 출전을 하여 머물을때 여자에 의하여 무슨일이 있겠는가? 즉 생각을 바꿀 수없다.뜻을 꺽을 수없다.

甲과己의 만남이

여기서 하루밤 풋사랑으로 끝나면 갑기합거로 생각에 그침,기반되고

영원한 사랑으로 지속 되면          갑기 합화로 천지감응으로 현실화

 

不管白雲與明月.

管 좁은 시야로, 대나무 통구영으로 보는것처럼

달밤에 구름과 조화로운 (하루 밤 풋 사랑)

관계로 보지않고

 

任君策馬朝天闕.

 군이 임하는 策책목으로 즉 울타리내 馬 말들이있고 朝 조회도 하고 천지을 숭배하는 곳 까지 따라가서 님의 원대한 뜻에 일조 하겠다.

즉 갑기 합화 하겠다.

 

고구려 주몽이 서소노와의 만남에서즉 갑기의 만남에서

합거가 발전하여 합화하여 고구려의 기틀을 만든것과 같은 현상.

신라 미실의 계획적인 합화 현상.

여기서 합거는 언제나 일어나나

          합화는 특정 조건 월지,대운,강한오행등 필요조건이 있다.

 

갑기는 천간의 예이고

합거는 천간의 일이고

합화는 천간 지지의 결합화 현상

이 단 순한 싯구로

기반 합거 합화 천간 지지의 쓰임을 명리학적 해석이 가능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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