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상 이야기

이 땅에 평화를

土談 2012. 5. 24. 23:16

이 땅에 평화를

 
  
 
 

그림은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온 것입니다.

 

 

 

Mary Jane Q Cross

The Finger Painter Of America

Classical realist

Born in 1951

 

 

 

 

 

1. 먼저 人間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敵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성공을 무너뜨린다. 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 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십고초려하라.

 

 

4. 生命생명의 恩人(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너의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5. 첫 사랑보다 강렬한 印象(인상)을 남겨라.

 

 

첫 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겨라. 길거리에서 발길에 차인

돌처럼 잊혀지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6.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7.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번에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8. 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9. Give Give & Forget 하라.

 

먼저 주고, 조건없이 주고, 더 많이 주고,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

Give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10. 한 번 人脈(인맥)은 永遠(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 모셔온 글입니다. -

 

폴란드 크레블링카의 유대인 절멸수용소에 끌려갔다가 살아남은 생존자의 이야기다

 

어느 날 수용소에 전직 이발사들은 모두 차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이발사들이 동원되어

간 곳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독가스로 죽고 소각하는 캠프였다

 

나치는 그곳이 학살 장소임을 숨기기 위하여 위장해 놓고 그 입구를 힘멜벡<천국으로 가는 길> 이라 불렀다

 

하루에 수백 명씩 사람들을 죽이던 그곳을 마지막 순간까지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죽게 한 곳이였다

 

자신이 30분 내에 죽어서 재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래서 그 일을 위장하기 위해서 이발을 하고 소독한다고 속이는 것이였다.

 

이발사들이 대기하고 있고 여성과 아이들은 옷을 벗고 소독하기 위하여 안으롤 밀려들어 온다

 

한 사람당 1-2분 안에 머리는 짦게 잘려지고 나치들이

이 머리카락으로 모아 옷감을 짠 것은 모두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곳에 들어와 살아 남은자는 하나도 없다 시체를 치우고 나면 다시 다음 집단이 들어온다.

 

어느 날 나의 동료는 기가 막힐 일을 당한다 그곳에 자기 부인과 여동생이 들어온 것이다

그들을 마지막으로 만나는 기회 이지만 아무 말도 못한다

 

나치 친위대가 지키고 있기에 할 수 있는 것은

단 1분이라도 최대한 시간을 끌어 함께 있다가 보내는 일이다 그러고는 마지막 포옹...

 

신문에서 모셔 왔습니다.- 이룻 -

 Ethereus, Cannon Variations

 

왜 지구는 늘 이렇게 전쟁과 전쟁으로 몸살을 할까?

아무런 죄없이 나치에 의해 때 죽음을 당한 어린 아이들도

造物主의 어떤 攝理가 있어서 일까?

네 땅 내 땅 우기면서 기회만 주어지면 전쟁을 일삼는 인간들

국경을 허물어트리며 평화와 사랑으로 온 세계가 살 수 는 없는 것인지?

서로가 平和를 내걸고 핵을 보유하는 나라들

이 핵이 진정 평화를 위하여 쓰여 질까요?

인자하고 자비로우신 내 하나님이여

소인은 너무 몰라서 그저 답답합니다.~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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