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역학 마당

주역과사주

土談 2012. 5. 27. 15:24

혼인에 관한 예들이 많아

지난번에 결혼 이혼 시기가 환경에 많은 변화을 주는데

이것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을 따르고자하는 만물의 천륜인것이고

잘나나 못나나 빈부귀천을 떠나 때가되면 때에 맞는 행위을 하는것 모든이의 공통된 특징이다.

이것이 사주가 이러하니 이런 행위을 역행하여 독자적인 행위을 하는것은 극히 일 부일것이다.

때가 되면 짝이 없어도 만나고자하는 열망과 행위을 벋어날 수가 없는것이 인륜이 아닌가?

사람마다 사주의 특징이 편파적인데

이 되로 결혼하고 이혼을 한다면

혼란을 거듭하고 이 사회가 공존 하겠는가?

아니면 적령기에 누구나 사주에 결혼하게 되어 있단말인가?

적령기에 나쁘다고 결혼 하지 않겠는가?

그런다고 사주의 역활을 무시할 수있는가?

어짜피 인간의 궁금증을 해결할려는 인간의 갈망을 해소 할려는 노력이

다양하게 펼처지지만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도구는 없다.

가장 원초적으로 주역이 발전하여

이 속에 우주의 신비을 노래하고 자연의 경건하고 질서을 모델로하여

사람도 이것에 준하여 따르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있다.

이것이 발전하여 음양오행이 발전하여

다양한 류로 궁금증에 일조 하고있다.

우리가 모든 현상에서 표리관계가 존재하고 있듯이

우리가 알고자 하는 부분도

주역(천륜)과 사주(인륜)의 표리관계로 보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理汽가 공존하듯이 주역과 사주가 같이하여

주역은 때의 흐름을 중시하여  사회적인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들을 관찰하고

사주는 사회적인 변화에 개인적인 속성을 관찰하는 특성으로 본다면

사주와 주역이 우리가 알고자하는 결혼 이혼의 흐름을 밝혀 주는 역활을 해서

인간이 알고자하는 열망을 사주와 주역의 표리관계로 보완하여 상호모순 없이 해결 해주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양 력: 1948년 6월 26일 13:00 김
음/평: 1948년 5월 20일 13:00 남자
丙 壬 戊 戊
午 午 午

건명

시의원 역임

2007년도에 실관한 사주인데 그 때 당시에 청평 시의원이던가...하다가 그만두고 쉬는 중이었는데 그후 2009년도에 만났을 때....산을 개간하여 별장이던가를 짓는 것을 추진하고 있더군요...그래서 무자년에 고생좀 하셨겠네요 했더만....무자년에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기축년에 작업도중에
(저도 산에 올라가 보았는데 그 산 중턱을 개간하여 별장을 짓는 그런 프로젝트였음) 거목이 쓰려져 자신의 몸 양쪽으로 쓰러졌는데 자신은 약간만 다치고 죽지 않았다고...(병원에 좀 누워 있었던 정도) 하더군요.

戊 戊 壬 庚

午 午

건명

상원갑자  경술생 (1910년)

치안국장 역임

상원갑자  경술생  (1910년   음력   5월 16일)

5.5단위가 맞으며 37세는 병술대운에 병술년입니다. 간단 내용을 올리면 금수가 무근하여 경임이 病神, 조년에 곤고하다가 37세 병술년에 순경으로 시작하여 일약 국장이 되었다. 정해대운 경자년 1960년 51세에 혁명으로 인하여 감옥에 갔다.

 

위의 두 예가 흥미진진하여 저나름 대로 살펴봅니다.

일반적으로 원국이 조열하여 별볼일 없는 측면으로 분류 될 수 있다.

양인격의 강함에 제해주는 재관살이 미흡한점도 그렇다.

 

국장 명조에서는

무토 일간이 목화을 활용하기보다는 금수로 작용하여 쓰는것이 효률성이 좋다.

양인격에 성격은 못하였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금수 식재로 대운이 흘러

차선의 방법을 선택하여 형설지공하여 성공한 삶을 만든다.

화천 대유 관점에서

자신의 열정적인 삶이 모든것을 통하는 밝은 세상을 꿈꾸는 형국인지라

이런 모습에 하늘도 부조하는 흐름으로 가는것이 아닐까한다.

이런 세상(戊)에 드러나지않는 庚壬을 잡아내므로서

자신의 부족한 단점을 보강하여 고속 승진의 기회도 볼 수있을것이다

즉 다리을 져는 장애인이 무시당하는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죽도록 부을 축적하는것처럼.

현재는 이런 부류가 드물지만 옛날에는 자원이 부족하여 능력만있는면 발탁 되는것이

우리의 해방후 전란후에 신상에 구분없이 쓰는사람 편하게 쓴예이다.

이런것이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작용하지만 어쩔 수없는사항이아닌가.

정해대운 정임합거 임수을 무능하게 만드는점에서 어려움을 볼수 있지안을까요.

 

시의원 명조에서는

재관이 지나치지만 자신의 壬가 미흡하고 충으로 동할 수있지만 기본적인 근을 두고

대운이 금수로 흘러 관인 상생해주는 구조이나 힘드로 어려운일을 극복하는것을

마다하지않는 흐름으로 기질을 가지고 있지않나 생각한다.

위와 같이 같은 화천대유이지만

壬자신이 넓은 열린 세상을 통하려고 시의원,개간 사업을 관철하는 열정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의지가 있는점에서

국장의 의미와 상반되지만

괘의 의미는 통한다고 볼 수있다.

무자 기축년에 많은것이 동하는 가운데 자신의 힘도 부조하니 큰 일을 추진하는가운데

열정이 지나치면 몸도 다치는 경우가 허다 하지않을가요.

요즘 나무들이 스트레스을 받으면

가로수주변 기온이 지나치게 올라가거나 벌목현장에 주변나무들이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산소을 내뿜고 일산화탄소을 마셔야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역기능을 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초래하게 만든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앞으로는 이런 가능성이 있는곳에 일기예보하듯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나무들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사람을 열받게 하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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