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여기까지 하나는 정도을 가는부류,하나는 기회주의)
한마디 더하면 더러우면 치울주도 알아야지!(치우기까지 열사,의사)
무엇이 좋은지는 자신들의 몫.
不在其位하여서는 不謀其政이라
남의 일에 콩나와라 배나와라 하지말라.
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
공부하는 자세에는 그만이지만 몸을 움직여 사는 분들에게는 방훼요소가 될 수있다.
舜(순)은 선양(禪讓)의 방식으로 堯(요)임금의 뒤를 이은 성스러운 천자다.
‘서경’에 보면 우(禹)는 치수(治水), 후직(后稷)은 농정(農政), 설(契)은 민정(民政), 고요(皐陶)는 사법, 백익(伯益)은 수렵을 맡았다. 한편 무왕은 아버지 문왕을 이어 주나라 군주가 되어 쇠망한 은나라를 타도했다. ‘서경’ ‘태서(泰誓)·중’에서 무왕은 “내게는 다스리는 신하 열 명이 있는데, 그들과 나는 마음이 같고 덕이 같다(予有亂臣十人, 同心同德)”고 했다. 亂臣(난신)은 어지러운 상황을 잘 다스리는 신하라는 뜻이다.
그 열 명은 주공(周公) 소공(召公) 태공(太公) 필공(畢公) 영공(榮公) 태전(太顚) 굉요(굉夭) 산의생(散宜生) 남궁괄(南宮括) 문모(文母·문왕의 비)이다. 문모 대신 무왕의 왕후 읍강(邑姜)을 꼽기도 한다. 不其然乎는 ‘그것이 정말로 그렇지 아니한가’라는 뜻의 반어적 표현이다.
子罕言利與命與仁이러시다
세가지을 드물게 말한 이유가 무얼까?
利는 체면에 낮간지러워서 命누구도 알 수없어서 仁은 실천하기어려워
아니면利약육강식의 영토확장이 싫어서 命이렇고 저렇고하는 점단이 싫어서 仁규정하기 어려워
利는 그당시 패권을 가져 주고 命은 여론을 수렴해 주고 仁그릇됨을 수정하는 기회을 주는데
일을 진행하는데 핵심 요소이어서 배가 산으로 갈까 우려해서일까?
아니면 별듯없이 한말을 미화하여 포장한듯한것인가?
단순할 수록 어려운것이다.
한자에 긍정적인 부정적인 의미가 같이 있다.
위의 문장에서도 보면 이런 두가지 측면을 유추할 수있는데
대부분 역기능은 묻어두고 순기능 위주로 다루는 것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