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왕이 은나라 紂(주)를 정벌하고 하늘에 맹세한 말 가운데 일부이다. 무왕의 맹세는 ‘상서’의 周書 ‘武成(무성)’에 나온다.
周有大賚는 ‘武成’에는 ‘大賚于四方’이라 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하늘이 주나라에 부여한 커다란 선물이 있다는 말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자는 무왕이 상나라를 이기고 사해에 크게 선물을 내린 것이라고 풀이했다. 善人是富도 착한 사람이 이에 많아졌다는 말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것이 곧 하늘이 주나라에 부여한 큰 선물이라는 말이다
武王이 은나라 紂(주)를 정벌할 때 맹세한 말 가운데 일부이다. 무왕의 맹서는 ‘상서’의 周書 ‘泰誓(태서)’에 나온다.
주자에 따르면 周親은 지극히 가까운 친척이란 뜻으로 은나라 紂(주)에게 微子(미자) 箕子(기자) 比干(비간)과 같이 至親(지친)이 있었지만 紂의 貪惡을 구제하지는 못한 사실을 뜻한다. 不如仁人은 어진 사람이 있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니 周나라에 어진 賢臣이 많은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자부한 말이 된다. ‘상서’의 문맥에서는 이쪽이 옳다.
단, 孔安國의 옛 해설에 따르면 周親은 ‘주나라 姬氏의 친척’이고 仁人은 微子 箕子 比干을 가리킨다. 즉, 무왕이 전쟁을 마치고 수레에서 내리기 전에 黃帝, 堯(요), 舜(순)의 후예를 封하고 수레를 내려서는 微子를 봉한 후 箕子를 풀어주고 比干을 旌表(정표)했으나 친척을 分封(분봉)하는 일에는 겨를이 없었다는 것이다.
요 임금의 禪讓(선양) 때 訓辭(훈사), 탕 임금의 罪己(죄기), 武王의 은나라 정벌 때 誓約(서약)을 서술했다. 여기서는 성군이 정치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때 謹權量, 審法度, 修廢官을 우선 중시했다는 점을 말했다. 이 이하를 武王의 정치에만 해당한다고 풀이하는 설도 있다.
權은 저울과 추, 즉 秤錘(칭추)이다. 量은 부피와 양을 재는 되로 斗斛(두곡)을 말한다. 權量을 삼간다는 것은 度量衡(도량형)의 기준을 일정하게 하여 물물교환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게 한다는 뜻이다. 審은 審議로 분명히 밝혀서 存廢를 제대로 판단하는 일을 말한다. 法度는 法律 制度 禮樂 등 정치사회의 질서를 가리킨다. 修廢官은 앞서 폐지된 관직을 다시 살펴서 賢人을 등용하는 일이다. 四方은 천자가 직접 다스리는 畿內(기내)의 바깥 사방을 말하는데 諸侯의 영지를 가리킨다.
도량형을 엄밀하게 규정하게 하는 것은 물자 유통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가져오고 사람 사이의 신뢰를 강화한다. 예악과 법제를 상세하게 규정하는 것은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다.
위 문장은
리더의 자질과 기준이 수천년전인 주나라 이전 부터 이미 내려 오고 있어다는 것은
사람은 유치원에서 모든 것을 배운다는 말과 상관 관계을 생각 해본다.
표준 모델이 있지만 세월을 보내면서 습관에따라 차이가 많다.
모든 분들이 자신을 관리하는데
거창하고 딴 세상을 꿈구기 보다 자신을 특화 시킬 수있는 범위내에서 알찬 관리와 실천 할 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옷이라고 다같은 옷이 아니듯이.
나라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