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三才

土談 2017. 1. 29. 15:08

天)

고분과 덮개

고분의 크기와 덮개의 무게가 그 당시 권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요즘 관혼사제의 내방객의 수와 유사한것 같다.

권력을 중심으로 통치하는 체제의 문제가 많음에도 버리지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리더가 없는 질서는 있을 수없는가?

앞으로는 사람이 운전을 하면 불법운전시대가 오는데

사람이운전하면 혼란과 사고가 많이 발생하니까?

차제에 리더가 없이 운행이 더 안전을 보장하는데

사람도 리더가 없어도 사회가 안전한 제도가 보장되는 시스템이 충분한것같은가능성이데

차와 사람의 차이 사유재산에 대한 욕심이 아니겠는가?

리더을 비룻하여 모두가 사유재산이없다면 불합리한 부조화가 적을텐데

차가 욕심이란 운전자가 없이 운행하듯

사람이란 사회 제도에도 욕심을 없에는 인공지능 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조선 경국대전에 조선의 통치전반에관해서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이고 실천하는 개혁은 이루어지지 못한것같다.

특히 토지문제-經理와 왕의 사유재산 문제-上供을 주례와 한나라 당나라 이르러 만사의 폐단이 이 사유재산에서 나오지않는것이 없다.

이집트의 쓰레기 문제와 치약을 사용했다는 근거로 고대에서 중세이르기 까지 현대는 물론

인간이 일찍이 뛰어난 문명과 생각을 통해 재물을 축적하고 사용하는 문제을 알 수있다.

동서고금 잉여자산의 분배에관한 자본의 축적의 편중을 알고도 해결 할 수없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이 것을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면 인간이 운전하면 불법이듯이 인간이 통치하면 불법에서

문제의 단초을 연구하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地)

교육

나무을 기름에 후계목 처럼 정성을 다하지만

결과는 보장이 없고 과정도 지나친 관심이 해로울수있다.

주변에 산천처목은 그대로 두어도 보기싫은 것이 없는데

사람이 사는 주변에는 가꾸지않으면 엉망진창이 되니 알 수가 없는 일이다.

사람도 나무와 같이

 정성을 다하지만 결과는 보장이 없고 과정도 지나친 관심이 해로울수있다.

산천초목처럼 군중을 보면 조화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내 가정에서는 누구나 할것없이 욕심이 -그대로 두어도 보기싫은 것이 없는- 군중을 보면 조화을 이루는-

이 같은 평온을 잃고 교육이 없어도 있어도 방향을 잡가가 힘들다.

그대로 두어도 보기싫은 것이 없는- 군중을 보면 조화을 이루는

이런것이 미래을 여는 행복의 길이 아니겠는가?

 

글씨

나무는 이렇게 마음대로 자라도 조화로운데

붓글씨을 인쇄기로 찍은 듯이 쓰는것을 보면 숨이 막힐 느낌이다.

시간을 드려 노력하는만큼 기능은 발달하는데 내용이 뛰어난 분들은 드물고

반복되는 시간이 .....

 

 

 

人)

청산에서 바라본 백화산

백화산은 고분이 있는 소백산을 거처 소나무들이 있는 속리산과 민주지산 덕유산 지리산을 잊는 산으로

능선이 뽀쪽한것이 특이하다.

 

 

임제

是是非非都不關

山山水水任自閑

莫問西天安養國

白雲斷處有靑山

옳거니 그르거니 따지지 마오.
산도 물도 그대로 한가하니
서방 극락세계 묻지도 마소.
흰 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성철 

1981년 대한불교조계종 6대 종정에 추대되며 당시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법어를 남겼다.

 

나옹선사

靑山兮要我以無語

蒼空兮要我以無垢

聊無愛而無憎兮

如水如風而終我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동경대전을 보다가 山山水水라는 싯구가 나오 길레

이것은 성철 스님 이 사용한것으로 알고 있다가 연유을 찾아보니

이미 한두분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이 언급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유독히 성철 스님이 만들어 낸것처럼 인식하는 까닦은 무엇일까?

그뜻이 모두 다를까?

그 분 운이 좋아서일까?

밑에 내용을 알고도 스님의 우상에 문제가 없는가?

저의 학식이 좁고 언론도 단편적으로 반복 해서 스님의 전유물인것처럼 떠들어서인가?

언론이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검증했다면 그분은 어떻게 답했을까?

아니면 말고 흐지부지 단어가 사라지고 성철=산산수수는 성립되지않았을까?

인사청문회처럼 한다면 剿說을 면할 수있을까?

그 분의 뜻은 절대 이런 의도가 아니였지만 주위에서 이렇게 만든것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는것이 좋은가?

임제의 선시와 성철의 법어 열반송 나옹선사의 선시에

산산수수 청산 은 상호 관계가 있는것인가?

 

임제

是是非非都不關 

 山山水水任自閒 

 莫問西天安養國 

 白雲斷處有靑山

 

김삿갓

松松栢栢岩岩廻
水水山山處處奇
我向靑山去
綠水爾何來

 

동아일보 정언생

山山水水

花與草草與花

無心物山川相繆

花草並開春斯春

秋斯秋時物各其本能

 

동경대전

和訣詩 

 方方谷谷行行盡 水水山山箇箇知 

 松松栢栢靑靑立 枝枝葉葉萬萬節 

 老鶴生子布天下 飛來飛去募仰極

기타.........

이번 추위에 강이 얼었습니다. 물이였으면 산과 댓구가 대어 멋이 더했을텐데

 

임창순의 고향

처음에는 이분에 관하여 무지었다

교보에 들려 책을 보다가 우연히 한문강좌가 눈에 들어와 보니 중국 한국 고전을 한단락씩 소개하는 글을 직접 붓글씨로 써서 보기가 좋았고

한 단락씩되어 필요할때보고 내용도 함축되고 재미가 있었다.나중에 안 일이지만 한국 한학 발전에 큰 기여을 한분중에 한분이였다.

 

어죽

민물고기을 쓰고 죽의 형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데

여기서는 국수을 사용한다.

 

방앗간 구경

어릴때 방앗간 -세상에 최고의 기술같았다.

영천에 양곡창고에 가본적이 있다.그 일대에서 가장크고 규모도 대단한데

시대의 조류을 견디지 못하고.....

청산 방앗간

정부 수매도 적고 해서인지(쌀 저가격 팔로제한으로 농민 걱정)

필요한 만큼 찧어 먹는 분들이 많았다.

 

방앗간에는 참새 소리가 흥미을 더한다.

 

 

천 지 인  재질이 혼동을 거듭하고 평온을 가져오는 가능성을 사진이 말해주는것 처럼 화평하다. 

인간도 정신 육체 기질로 먹고 활동하고 자고

정신도 머리 뇌 뉴런으로

육체도 뼈 피부 신경으로

기질도 건강 지식 실행으로

모두가 평등하지 순위또는 우열을 가릴 수는 없는것이다.

뇌가 최고라 하지만 똥 누고 싶다고 언제든지 생각만 하면 똥을 눌 수 없는 노릇이고

가장 하찮은 똥이지만 뇌가 배설하기 싫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다.

三才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할때 가능한것이다.

 

위의 사진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것을 찾았다면 절이라도 하고싶다.

삼재는 물론이요, 눈이다.

눈이 보여주는 상징처럼 생각하는 궁리의 풍요롭게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였으면 쓰겠다.

차동차(사람이 운전을 하면 불법운전시대)

자연(-그대로 두어도 보기싫은 것이 없는)

인간의 육체(평등하지 순위또는 우열을 가릴 수는 없는것)

이 삼재에서도 사람이 원하는 동기을 찾을 수있지 않을까?

한글 창제의 원리 처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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