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詩

土談 2018. 8. 6. 19:42



                                                         


                              우그리즘

                                                                  서건석  


  날숨에

역사 속으로 낭만 공포 희열을 지나

빠루 속도로 문명의 발상을 거처

우뢰와 폭풍우의 암흑안에 칠흙같은 끈적함에

단세포가 매화 눈꽃 흩 뿌리고


 열쇠 같은 삼국의 패권에

모든 전쟁의 나신이 적날하게 스펙트럼에 녹아 있고

생명의 단초을 열어

먹고 사는 일에

심오한 난향의 깊이로 바다 길 찾


 얽히고 설키는 이해관계의 끈끈한 뿌리에 솟아

소통과 언어와풍습의 막힘에

무지 막지한 살육과 약탈로

오점의 흔적을 묻어 둔 채 

만남의 마디 마디 매듭져


 사악한 파괴후 패스트 각종 독감류를 감염시켜

악몽을 알게 하고 내외에 잠복하여 대기 하고

기형의 성장 속에 동방의 골수가 녹아 중심을 잡고

체제 강화는 서방을 넘어서고

헤어진 발 양손으로 감싸안아


 용 트림에 성스런 신비품고

덕의 기치로 죽음 파괴 신으로

인성과 감탄의 기술로 경외와 숭배 짜내어

문명이 내외의 표리가 맞물려 발전의 무궁화를 틔워도

고통의 굴레는 굴러가고


 새로운 과학을

악으로 사용한 자는 웃다가 사라지고 만든자는 돌아서서 고뇌하고

날씨의 이데올리기를 닮지만

편익을 위한 끝없는 궁리로

가시와 아름다운 꽃 피워


 춘추의 변화를

삼국 삼재의 기둥 삼아 외행성 하늘 텃밭 되어

파괴 없는 장보고의 개척 정신

장 보고 차려 놓은 재료 얽어서

행복 온도 만찬을 성단에 수놓아


 들숨에 

어리석은 호모데우스호를 선의의 자연 탐구 명맥으로 돌려 세우고

소풍가듯 행성간에 문지방이 닳아 빠지도록 드나들어

함께 노래 되어 지구촌의 고민을 벗어나 영생은 아니더라도

사랑의 씨알 우주 가득 번져 우그리즘 탄생을 은하 쇼로 펼쳐지네.




관전 포인트)

 죽을 때 까지 배우고 안다고 한들 발가락에 때보다 더 알 수가 없다.

이때에서 단세포가 수억마리 꿈틀그리듯

인간의 문제와 바램을 꿰 뚫어 단세포 시가 되어도 꿈틀되는 언어가 수억의 희망으로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가장 큰 스케일과 섬세함이 살아 숨쉬는

한 들숨과 날숨에 과거와 미래의 리듬과 순수한 개척 정신의 장보고와 알렉산더 흄 불트의 천년의 주기

사계절 하루 찰라의 호흡에서 발생되는 사이클은 모두 한가지로 단세포 물질과 다름이없다.

한 호흡에 과거 현재 미래가 표현되고 문명의 발상과정과 이면에 꽃의 개화과정을 펼처

한 시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유기적으로 상보하는 에너지로 쓰인다

그러므로 기아 질병 전쟁은 지구인들의 공동 책임으로

환경 쿼터제로 에너지을 많이 소비하는 측에서 소량으로 사용하는 측으로 반대 급부가 필요하다.

변죽을 울리가 보다 이것이 인권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 지구가 생긴이래로 가장큰 족적으로 남을 가치가 아니겠는가?

허왕된 상상이 크면 클 수 록 느끼고 반성하고 목적이 더욱 빚 날 것이다.

배움이 만으면 많을 수록 기존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논리와 윤리에 얶매는  습성이 있다.

신조어(빠루,우그리즘,환경쿼터제)는 신화 속에 용어처럼 그러 나니 하고 보면 되지만

지상의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다.


1)빠루-빗의 속도보다 빠른 파동 물질

2)스펙트럼-빗의 속도와 빠른 빠루가 왕복하면 전쟁사에 있는 모든 전쟁 볼 수있음

1,2차 세계대전 보다 일찌기 똥을 많이 가지려고 세기의 대전을 먹고 살기 위해 치렸음

3)만남 막힘 소통을 대나무의 마디로 묘사

4)인간이 저지른 일에 반대급부와

  기형의 성장 속에 동방의 골수가 녹아 방향과 중심을 잡고

 알랙산더 시대 3c전후  콜럼부스 알렉산더 폰 흄 볼트 윌트 휘트먼 에머슨 소르14c-18c

애풀의 인문학 케빈켈리의 스마트 폰 사용안하고 아미쉬(없어 질것으로 추정했으나 늘어남) 언급

서양 사상의 핵심은 보다 동양적이다.

 체제 강화는 서방을 넘어서고-동양의 실체부재의 외형화-실리가 명분에 향상 밀림

동양 사상의 핵심은 보다 서양적이다.

집권과 분권의 표리관계

5)동서양의 감각의 차이-춘추

6)과학의 양면성

7)기원전 5c기원후 3c알렉산더시대 과학 정신

장보고의 선의의 개척정신 5c과

알렉산더 폰 흄 볼트 선의의 자연과학탐구정신15c-19C

약 천년의 리듬으로 27c-30c에 새로운 문명이 만들어져

8)호모데우스-인간의 신격화로 극단적인 빈부귀천,양극화를 달리는 구조

9)우그리즘-토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길러 키우고 보살펴 필요한 도구을 만들어 쓰는 지혜

10)삼국 삼재- 만물의 구성과 해결의 열쇠구도(삼국)3나라의 장점(삼재) 한반도 신조어3가지 등등등

11)행복 온도-행성에 생명이 살수있는 조건 조성

12)각종 독감류-스페인 독감 샤스 에이즈 조류인플레인자 등등등

13)장 보고-과학자 들의 업적

14)양손으로 감싸안아-동서문명의 상보작용-램브란트의 돌아온 탕아를 연상=연꽃



본질에 진지함

경계의 자유로움

두러움 대신 새로움

넘나들고


창조) 생명-매화

형상) 기아-난초

만남) 전쟁-대죽

노력) 질병-연꽃

기억) 발전-무궁화

양심) 영생-장미

확장) 행복-별꽃

마감) 사랑- 우그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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