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절조예술(衣)
시간이 흘러가며 삶의 터전이 좁아지고 점점 더 작아지는 것이 진행형인데
윗부분은 미스터리한 스핑크스 같은 얼굴에 몸 속에는 재앙을 예고하는 형상을 품고 있다.
곰과 인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