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건석
허기에 배를 잡고
움크리고 펴고 솟아 올라
수평선 너머 희열이 피어
환희로 가득하고
카멜레온의 황홀함에
한 곳에 정박 못하고
그 마다의 미모와 매력에
애써 쓰담쓰담코
자나깨나 품고 핧아주어
나름나름 탐욕에
눈이 멀어
다른 것은 터부시하여 멍때리고
블랙홀이 되어 백치가 될거라고
새끼 손가락을
수도 없이 걸었건만
그리움에 목이 아프다.
일상
서건석
허기에 배를 잡고
움크리고 펴고 솟아 올라
수평선 너머 희열이 피어
환희로 가득하고
카멜레온의 황홀함에
한 곳에 정박 못하고
그 마다의 미모와 매력에
애써 쓰담쓰담코
자나깨나 품고 핧아주어
나름나름 탐욕에
눈이 멀어
다른 것은 터부시하여 멍때리고
블랙홀이 되어 백치가 될거라고
새끼 손가락을
수도 없이 걸었건만
그리움에 목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