賢人들의 지당하신 말씀 지당하신 말씀 사진제공:이룻 지당하신 말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31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주세붕(朱世鵬, 1495~1554)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은 우리나라 성리학의 선구자 문성공 안향 선생이 젊어서 공부하던 이곳 백운동에 중종 37년(1542) 영정을 모신 사묘(祠廟)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에 중국에서 주자가 세운 백록동서원을 본떠 ..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31
쉬어 가셔요. 힘들면 쉬어 가셔요. 힘들면 쉬어 가셔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30
쉬면 쉴수록 늙는다 쉬면 쉴수록 늙는다. ( 하단 표시하기 크릭 ) ◈ 쉬면 쉴수록 늙는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 (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6
이 땅에 평화를 이 땅에 평화를 그림은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온 것입니다. Mary Jane Q Cross The Finger Painter Of America Classical realist Born in 1951 1. 먼저 人間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4
그 시절이 그립다 그 시절이 그립다. Boys in uniform, Pai Chai High School, Seoul ( 배재고등학교) 남대문 Korean Street and Houses 판매하기위해 진열해놓은 땔감 소의 굽 갈기 Boy's Middle School, Kongju or Konju East Gate Church, Seoul Bank and Trolley Car, Seoul A Street of Homes Bridges and Trains, Seoul 모내기 Korean Funeral 장례행열 Women Washing at Stre..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3
送平安都事金彦亨 送平安都事金彦亨(평안도사 김언형을 보내며)삼도헌의 한시산택226 양사언의 초서작품 送平安都事金彦亨(평안도사 김언형을 보내며) 楊士彦(양사언) 蒼詰謾爲離別字(창힐만위이별자) 창힐이 부질없이 ‘이별’이란 글자를 만들었는데 秦皇胡乃不焚之(진황호내불분지) 진시황은 어.. 문학/漢詩 2012.05.22
배움 배워 두라구요? 죽음도 미리 배워 두어야한다 살아 있는 모든것은 때가 되면 그 생을 마감한다 이것은 그 누구에게도 어길 수 없는 생명의 질서이며 신비이다 만약 삶에 죽음이 없다면 삶은 그 의미를 잃게될것이다 죽음이 삶을 바쳐주기때문에 그 삶이 빛날수있다 그래서 죽음 복도 타..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2
부석사 무량수전 현판은 누가 썼을까요? 위대한 건축, 부석사여~~~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교수는 “영주에 있는 부석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집이다. 그러나 아름답다는 형용사로는 부석사의 장쾌함을 담아내지 못하며, 장쾌하다는 표현으로는 정연한 자태를 나타내지 못..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2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난 늘 행복합니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얼마나 밝은지 눈이 부시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리도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고 있을까?. 고맙다 그렇게 사는 그의 마음이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 문학/ 세상 이야기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