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경자년

土談 2020. 1. 2. 21:37

한해가 가고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강을 거슬러 올라 가듯



노송의 저력을 닮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문학 > 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  (0) 2019.06.16
생명예찬  (0) 2019.04.24
행보  (0) 2019.02.24
사인암  (0) 2019.02.06
무엇 처럼 보이십니까?  (0)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