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한해가 가고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리 한 마리가 유유히 강을 거슬러 올라 가듯
노송의 저력을 닮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