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무엇 처럼 보이십니까?

土談 2018. 11. 18. 21:35


금기된 사랑이 사선으로 갈라 놓지만 하트가 날아가는것을 어떻게 하랴!


미녀와 야수


그대는 어디을 가는고

                                                            거북이형산-표피문양표면




가금류 머리 형상  오른 쪽에 양각 부분이 아래 저팔계의 머리 모양을 한다.

        

                        삼장과 저팔계(입은 하트 모양)손오공은 저팔계브레인으로 변신

                            뚜꺼비-이상을 향하여


주변에 자갈과 반질반질한 돌들이 지천에 깔렸는데 쓸것은 없고

위의 돌들은 생활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십녀년을 밝고 다녔는데 문득 주워 씻어 보니 물건

학문과 도,글도 이런 것인가?

자갈과 수석 같은 소재인데

자갈은 구조적 시스템 속에서(경제 건축물,사회 문화 예술등등 사고의 폭을 넓게 쓰기위한 용어)

           다수의 활용가치을 지니고

수석은 개별적인 특정 기능에 활용즉 희소성을 지닌다.

모든 것이 하나인데 인간들은 이율배반적인 사고의 연속성을 가진다.

이데올리기적인 구조속에서 벗어 날려는 개인적인 독립된 사고을 중시하고

대중문화 먹빵 케이팝 일인방송 같은 독자적인 것이 전체을 대변하는 것을 경계한다.

권력 경제 문화 예술 종교에서도 대립적인 구조가 근원을 벗어나지않는다.

가장 큰 태제가 문화인데 문화가 글을 익혀 문덕을 길러 덕화을 넓게 펴는 이전에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먹고 살기위해 경작하는 것에서 시원을 찾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개간해서 밭이랑을 만들어 먹고 사는 변화가

문덕을 펴는 교화보다 근원적으로 일찍이 체험할 수 있는 본 보기일것이다.

자갈 처럼 자연속에서 수석같은 경작의 의미을 부여하는 덕화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은 다수와 소수,대량생산과 수재생산,획일적인 대량경작과 지역의 자생경작,

고민,문제,알고 싶은것을 해결하는것은 인터넷이 친구,가족,신보다 편리하게 활용

자신을 나도 모르는데 나의 행동 습관 결정을 데이타가 자신과 신 보다 빠르게 알려주는 것 처럼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듯이 음양의 틀속에서 오장 육부, 64개의 유전인자로 상호 작용 속에서 분화되고 결합되어 철학 사회 문화가 굴러간다.


대량 생산하는 이량에서 주변환경과 투입되는 인력과 생활에서

전 세계의 석학들이 고민하는 문제와 글과 학문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이 농촌의 생활 속에 음양 오행의  모든 시원이 녹아 살아 숨쉬고 있다.

감사합니다.


써1

                           서건석

매!!! 흙이 곤두박질 하네

뭉치고 뭉친 것 뒤집고

뚱딴지 모양 다지고 뿌셔

모른 채 했던 것 썰어

굳은 것 작게 잘게 초토화

애야! 잘 되게 갈아엎는 거란다.

바로 이랑을 만들어야지!




바르지 못한 생각은 초토화를 써


'문학 > 엣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보  (0) 2019.02.24
사인암  (0) 2019.02.06
분신.  (0) 2018.09.25
여름을 타고  (0) 2018.07.31
食言而肥  (0)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