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엣세이

여름을 타고

土談 2018. 7. 31. 20:56

동해


                           우그리즘

                                                           서건석


 창조) 생명-매화

날숨을 타고 지구 역사 속으로 낭만 공포 희열을 지나 빠루 속도로 문명의 발상을 지나 

 우뢰와 폭우의 암흑안에 칠흙같은 끈적함에 단세포가 매화 눈꽃 흩 뿌리고


형상) 기아-난초

열쇠 같은 삼국 형상의 패권에 모든 전쟁의 나신이 적날하게 스펙트럼에 녹아 있고

생명의 단초을 열어 먹고 사는 일에 심오한 난향의 깊이로 바다 길 찾


만남) 전쟁-대

얽히고 설키는 이해관계의 끈끈한 뿌리에 솟아 소통과 언어와풍습의 막힘에

무지 막지한 살육과약탈로 오점의 흔적을 묻어 둔 채 만남의 마디 마디가 매듭져


노력) 질병-연꽃

사악한 파괴후 패스트 각종 독감류를 감염시켜 악몽을 알게 하고 내외에 잠복하여 대기 하고

기형의 성장 속에 동방의 골수가 녹아 중심을 잡고 체제 강화는 서방을 넘어서고 양수가 감싸안아


기억) 건강-국화

용 트림에 성스런 신비품고 덕의 기치로 파괴 신으로 감탄의 기술로 경외와 숭배 짜내어

동서 문명이 내외의 표리가 맞물려 발전의 국화를 피워 봐도 고통의 굴레는 굴러가고


양심) 영생-장미

새로운 과학을 악으로 사용한 자는 웃다가 사라지고 만든자는 돌아서서 고뇌하고

날씨의 이데올리기를 닮지만 편의을 위한 끝없는 연구로 가시와 아름다운 꽃 피워


확장) 행복- 별꽃

춘추의 변화를 삼국 삼재의 기둥 삼아 외행성 호흡 기지되어 파괴 없는 장보고의 개척 정신

장보고 차려 놓은 재료 얽어서 우그리즘 만찬을 즐겨 북두칠성 별꽃으로 피네


마감)우그리즘

들숨으로 돌아와 어리석은 호모데우스호를 알렉산더 폰 흄 볼트 선의의 과학연구 명맥으로 돌려 세워

다음 호흡에 타행성간의 소통을 하여 지구촌의 고민을 벗어나 영생은 아니더라도

행복한 삶의 우그리즘 탄생을 은하 쇼가 펼쳐지네.


관전 포인트)

우리가 죽을 때 까지 배우고 안다고 한들 발가락에 때보다 더 알 수가 없다.

이때에서 단세포가 수억마리 꿈틀그리듯

세상의 모든 지식을 대변하고 문제와 바램을 꿰 뚫어 시로서 단세포 언어라도 쓰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한 들숨과 날숨에 과거와 미래의 리듬과 순수한 개척 정신의 장보고와 알렉산더 흄 불트의 천년의 주기

사계절 하루 찰라의 호흡에서 발생되는 사이클은 모두 한가지로 단세포 물질과 다름이없다.

허왕된 망상이 크면 클 수 록 느끼고 반성하고 목적이 더욱 빚 날 것이다.

배움이 만으면 많을 수록 기존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논리와 윤리에 얶매는  습성이 있다.

신조어는 신화 속에 용어처럼 그러 나니 하고 보면 된다.


1)빠루-빗의 속도보다 빠른 파동 물질

2)스펙트럼-빗의 속도와 빠른 빠루가 왕복하면 전쟁사에 있는 모든 전쟁 볼 수있음

1,2차 세계대전 보다 일찌기 똥을 많이 가지려고 세기의 대전을 먹고 살기 위해 치렸음

3)만남 막힘 소통을 대나무의 마디로 묘사

4)인간이 저지른 일에 반대급부와

  기형의 성장 속에 동방의 골수가 녹아 방향과 중심을 잡고

 알랙산더 시대 3c전후  콜럼부스 알렉산더 폰 흄 볼트 윌트 휘트먼 에머슨 소르14c-18c

서양 사상의 핵심은 보다 동양적이다.

 체제 강화는 서방을 넘어서고-동양의 실체부재의 외형화-동양 사상의 핵심은 보다 서양적이다.

5)동서양의 감각의 차이-춘추

6)과학의 양면성

7)장보고의 선의의 개척정신 5c과 알렉산더 폰 흄 볼트 선의의 자연과학탐구정신

약 천년의 리듬으로 27c에 새로운 문명이 만들어져

8)호모데우스-인간의 신격화로 극단적인 빈부귀천,양극화를 달리는 구조

9)우그리즘-토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길러 키우고 보살펴 필요한 도구을 만들어 쓰는 지혜

10)삼국 삼재- 3나라의 장점



해동용궁사




농경문화시작

경주박물관

황룡사와월지 별관-과거의 화려함 보다 미래의 꿈을 심어주는 동기가 절실하다.

2018 휴가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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