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한시 해석 부탁드립니다. 어촌집(漁村集)에 있는 시 인데요.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출처:한국고전번역원 忠孝公私兩得全。 炎荒草木待征鞭。 秋風無限孤臣意。 漢水終南尙可憐。 부족한 글이지만 저의 생각을 개진하는 것으로 보고 참고하고 혹 다른 분들의 의견이나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면 저도 도움이 되.. 문학/漢詩 2018.10.27
[스크랩] 풍류의 참 佳客 황진이 풍류의 참 佳客 황진이 풍류의 참 佳客 황진이 누구를 위한 吟詠이었나? 황진이의 인생과 시문학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황진이 그녀의 이력이 단순한 조선 중기 명종조 화류계의 명기로 음풍농월의 명인으로 그렇게 알고 있으나 그 이면 또한 자신을 사모하다 상사병으로 죽은 가엾은 영.. 문학/漢詩 2017.09.18
[스크랩] [명상음악] 달빛 그리움 草蟲鳴啾啾(초충명추추) 蒼鼠鳴喞喞(창서명즉즉) 磊磊閫闠閒(뢰뢰곤궤한) 簇簇煙林碧(족족연림벽) 鼎鼎好光陰(정정호광음) 轔轔載車轄(린린재거할) 勸君且短檠(권군차단경) 更撚鬢一握(갱연빈일악) 풀벌레는 찌륵찌륵.. 문학/漢詩 2016.08.13
춘하추동 春 草木榮天下春 천하가 봄이되니 초목이 영화롭고 壽萬年祚百世 수와 복을 오래오래 누리십시요 花密流鶯亂啼 봄 꽃 만발 하니 꾀꼬리들 어지러이 울고 對靑山依綠水 청산을 대하고 푸른물을 의지하도다 夏 仰觀山俯聽泉 산을 우러러 쳐다보고 흐르는 물소리 굽어듣도다 樹凉暑氣潛.. 문학/漢詩 2014.04.20
秋興 秋興 八首 杜甫 其一 玉露凋傷楓樹林 巫山巫峽氣蕭森 江間波浪兼天湧 塞上風雲接地陰 叢菊兩開他日淚 孤舟一繫故園心 寒衣處處催刀尺 白帝城高急暮砧 옥구슬 이슬에 단풍 숲이 시들고, 무산 무협에 가을 기색 소슬하다. 강물의 파도 하늘 위로 용솟음치고, 요새 위 풍운은 땅 덮어 음.. 문학/漢詩 2014.03.26
積善成德 閑山島夜吟 이순신 水國秋光暮 驚寒雁陳高 憂心輾轉夜 殘月照弓刀 물나라에 가을빛 저무는 속에 추위에 놀란 기러기 떼 높이 떴구나 시름으로 한밤을 지새운 새벽 지는 달이 활과 칼을 비추네 積善成德 선행이 쌓여 덕이 이룩된다. 積土成山 風雨與焉 積水成淵 蛟龍生焉 積善成德 而神.. 문학/漢詩 2012.09.29
送平安都事金彦亨 送平安都事金彦亨(평안도사 김언형을 보내며)삼도헌의 한시산택226 양사언의 초서작품 送平安都事金彦亨(평안도사 김언형을 보내며) 楊士彦(양사언) 蒼詰謾爲離別字(창힐만위이별자) 창힐이 부질없이 ‘이별’이란 글자를 만들었는데 秦皇胡乃不焚之(진황호내불분지) 진시황은 어.. 문학/漢詩 2012.05.22
삼도헌의 한시산책 양촌선생의 춘일성남즉사(삼도헌의 한시산책 212) 아름다운 杏花(살구꽃) 春日城南卽事(춘일성남즉사) 春風忽已近淸明(춘풍홀이근청명) 봄바람 문득 불어 청명날 가까우니, 細雨翡翡晩未晴(세우비비만미청) 보슬비 보슬보슬 저물도록 개지 않네 屋角杏花開欲遍(옥각행화개욕편) 집 모서.. 문학/漢詩 2012.04.15
楊花 양화(楊花)-이제현(李齊賢) 似花非雪最顚狂(사화비설최전광) : 꽃도 눈도 아닌 것이 미친 듯 날리고 空濶風微轉渺茫(공활풍미전묘망) :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점점 아득하여라 晴日欲迷深院落(청일욕미심원락) : 갠 날에 길 잃은 듯이 깊은 정원에 뜰어져 春波不動小池塘(춘파부동소.. 문학/漢詩 2012.02.19
민영환 在俄京思鄕 宜家未信有賢方 先養眞元得自强 飮餐無節添新崇 憊勞難誇任小康 長生靈藥三山遠 濟衆神草百草香 擧世皆知爲己學 欲蘇痼瘼適陰陽 의사 마다 병 고친 다는 것 믿을 수 없고, 제 마음 제가 조절해야 몸도 편하니 먹고 마심 절조 잃어 새로 빌미 얻고 애쓰고 괴로움 많.. 문학/漢詩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