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음
서건석
손톱 반달모양 흰부분이 점점 커져
손 쓰는데 부자유스러운 신구갈등
지구촌의 분쟁지역의 고통
새로운 세력이 밀면 아무리 강한 세력이
버텨도 양보하는 것이 순리
식민지 독립의지 저항받는 제국주의
일 마무리 될때까지
의지대로 못하고 순간 순간 통증
동서고금 전쟁사의 참혹함
생각보다 길게 길게 진행 되어
봄을 기다리는 조급함에 지쳐
장기집권에 카네이션 혁명
몸의 미운털 없에는 변화속에
대립각의 순리와 평화
오랜 숙원 마무리 평화통일 이어라
이 시는 요즘 젊은이의 마음을
즉 직장 결혼 주거 문제의 어려움을 풀기위한
위로로 해석해도 서로 통하지 않을까.
몸도 분리와 통일을 거듭하며 성장과 유지하므로 겅강한 삶을 영위한다.
인간도 민주 자본 공산 사회 국수 파시즘 나치즘 분리등등으로 통일과 분리가 거듭하면서 굴러간다.
생각해볼점
리소르지멘토,파시즘,나치
사회가 이런 것이 존재하듯 자신이 병이들면 면역체을 생성하여 병원균을 소멸하기위하여
자신의 지난 과오를 뉘우치기보다 몸속에서 이런 반응을 보여지길 바라지않을까.
브랙시티,트럼프 등이 이런 맥락을 하는것이 아닐까?
과거에 자신들이 한일에비하면 다 퍼주어도 시원치않을판에.
몸도 사회도 지나치면 병이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