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이 돌은 거침으로 수마가 잘된 돌의 가치를 상쇄 하고도 남는다. 만물의 주제자께서 스스로 알아서 자신의 형상을 찾아라 명하고 새로운 질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카멜레온 독수리 한쪽은 새머리 반대는 독수리 머리 수리부엉이 울부짓음 비둘기 뿔난 도깨비 호두를 쓴 인간 조류가 될까..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8
씽크 뱅크 호랑이가 동화 속에 무섭고 나쁜 짓의 상징적인 인물로 욕을 많이 먹어 죽어서 사람들에게 보은을 하기로 두고두고 마음에 세겨 두었다. 죽어 돌로 태어났다.그러나 보은하기로 맹세를 했건만 사람들이 돌맹이 일뿐 아무 생각이 없었다. 자신은 돌로서 메시지를 전해 보답하기로 했는데 ..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8
추억 이것을 보니 어릴때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릴때 재미있는 관심 거리중에는 레슬링을 TV로 보는 것이 였습니다. 그때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나타나 나쁜 놈을 박살내는 것에 광분 했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에는 나쁜 놈들은 발부칠 곳이 없는 것으로 믿었습니..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7
나무 가지에 과수원을 하는 농부가 자기가 키우는 과일 나무에 가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과수을 돌보고 해서 너희들 덕에 먹고 살아 고맙고 한편으론 편취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나무는 우리을 지상에 영구히 보존하는 것은 농부의 노력 때문이라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농..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7
수반석 강돌이 바다돌 보다 수마가 더 잘 되었다. 이 거친 형상에도 평면 유리을 만지는 것보다 부드럽다. 모서리을 닫더라도. 물이 없어도 백두산 천지을 보는듯하다.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6
탱화 오래된 그림을 보는듯 수 천년이 흘렸다면 수억할텐데 수 억년이 된 작품이라면 얼마나 갈까? 이 그림을 보더라도 우리가 주어진 것을 찾아 쓸 뿐이지 창조란 것이 있었던가? 사람이 그려넣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것이 가능한가? 할 정도로 의심스럽다. 문양이 너무 잘 드러나 비호감을 ..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6
썩돌 중절모를 쓴 사람- 노래하는 가수처럼 무엇인가 호소하는듯하다. 밥 달런이 번득 뇌리를 스쳐간다. 고대의 여인상 위는 청석의 백미를 볼 수 있고 아래는 호피석의 절정을 맛볼 수 있다. 밥 딜런과 베토벤의 음악세계에 빠져 수석을 더불어 감상 하면 건강의 지름길이다. 다양하게 표현하.. 취미/절조예술(衣)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