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구름도 쉬어가는 소백산 전경 어릴때 희방사라는 명성이 귀가 딸도록 들었는데 가보지 못하다가 가 본적이 있는데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괭장하고 폭포가 나이가라 처럼 생각을 했던지 그러나 산속에 마르지않고 언제나 흐르는 소박한 전경이 아름답다. 취미/뿌리 2019.06.23
미지의 셰계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여 어디론가 떠나서 추상적인 면모를 접하면 인간의 오감이 작동하여 입력된 것이없으면 인간이 살아 온 화석같은 종교를 살펴보더라도 인간이 새와 같이 날고자하는 욕망을 꿈꿔 보지만 스스로 할 수없고 만물의 근원은 물과 유전인자는 하나인데 어찌 다른 세상.. 취미/절조예술(衣) 2019.06.09
동주同住 사랑으로 품어 기도하고 무아지경의 이르러 그 뜻이 하나의 세상에 있다는 것을 마주하고 독자적인 생각에 이분법적인 경계가 없겠는가 마는 이것을 벗어나면 열린공간도 열마든지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닭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목숨거는 것이 밥통이여서 그런가? 사지로 글씨을 하.. 취미/절조예술(衣) 2019.06.07
조전비 좌필 좌우족필 우필 조전비는 예서의 후기 글씨로 예서의 거친부분을 세련되게 조형하여 보는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게하여 해서의 기법을 연구하는데 일조를 한다. 예서의 기본틀을 유지하면서 해서와 행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야 조전비의 맛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 취미/서예 2019.06.07
용 용천에서 잠룡은 드러나지 않지만 많은 것이 축적되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고 승룡은 이것을 활용하여 추진하여 나가는데 잠용의 축적과 무궁무진함에 실망또는 비난은 다이어트에 불과한데 살빠져다고 헐뜻지말라! 하룡은 비움의 아름다움인데 지난 날들을 잊지 못하여 하롱베이의 .. 취미/절조예술(衣) 2019.05.28
사지체 감상자의 우측은 우필, 좌측은 좌필, 중앙은 양발을 사용한 족필 사지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서체 감상자의 우측은 우필, 좌측은 좌필, 중앙은 양발을 사용한 족필 임서를 통해서 사지를 두루 사용하여 몸과 정신의 균형 감각을 익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울 체우고 길러 상생,상보하는 균정.. 취미/서예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