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족> 정월 보름에 우리풍습에 부럼을 깨서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여 오곡과 견과류등등 묶은 나물등을 먹는다. 저는 모든 분들이 가족을 깨물어 주는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있다 싶어 추상적인 조형물을 만들어 가족이라 붙여봤다. 이 모든것이 표현이 달라도 가족.. 취미/절조예술(衣) 2013.02.19
10 ‘交(교)’는 갑골문(甲骨文)에서 사람이 발을 꼬고 있는 모두 ‘교차’를 나타낸다. ‘ 交’에는 ‘‘옷깃’은 저고리 가운데의 교차된 부분을 나타낸다. ‘校’의 최초의 의미는 ‘울타리’이다. 초기의 학교 울타리는 나무를 엮어서 만들었을 것이다. ‘울타리’로 그 기관의 특성을 .. 취미/한문 2013.02.18
9 息 은 ‘숨, 호흡, 숨을 쉬다’ ‘喘息(천식)’은 ‘숨을 가쁘게 쉬는 병’이다. ‘喘’은 ‘숨을 헐떡이다, 기침’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연이어 숨을 쉴 수 없다. 숨을 쉴 때는 한 번 들이마시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들이마신다. 이에 따라 ‘息’에는 ‘숨을 한 번 쉬는 동안’이라는 뜻.. 취미/한문 2013.02.17
도움 이것 뿐이겠는가? 여러분들의 상상의 날개는 어떻게 펼치겠는가? 저의 한계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상상의 생명체를 연상하듯 사자,용,멧돼지,뱀,고래등등도 아닌것이 볼 수있는 자 만이 볼 수있도록 자연이 만든 피조물이 신기 할 뿐이다. 손 바닥 만한것이 기이한 형상이 아래의 거대.. 취미/절조예술(衣) 2013.02.15
8 ‘操(조)’는 ‘수(손 수)’와 ‘*’가 합쳐진 한자이다. 따라서 이 한자의 의미는 ‘손을 번잡하게 움직이는 행위’와 관련된다. 나무 위에 세 마리의 새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 ‘새가 떼를 지어 울고 있는 것’이고, 이 의미가 변하여 ‘울다, 떠들썩하다’라는 뜻도 생겨났다. 이러.. 취미/한문 2013.02.13
7 ‘瑕不掩瑜’ ‘옥에 티가 옥의 광채를 가리지 못한다’라는 말이 된다. 왜냐하면 티가 없는 옥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평가할 때도 상대의 티만 보면, 그 사람의 광채를 보지 못한다. 역사도 이에서 예외가 아니다. 한 시대의 티만 보면 시대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없다. ‘此地無銀.. 취미/한문 2013.02.09
6 ‘頑石點頭. 군대에서 사용하는 ‘點呼(점호)’는 ‘하나하나 세어 가며 부르는 행위’이다. ‘呼’는 ‘부르다’라는 뜻이다. ‘點檢(점검)’은 ‘하나하나 세어 가며 검사하는 행위’이다. 다음과 같은 불교의 전설에서 나온 말이다. 중국의 진(晋) 나라에 축도생(竺道生)이라는 훌륭.. 취미/한문 2013.02.03
꿈 틀거림 [패목으로 불소시게를 작은 쓰임으로 만들어]-내가 만든것 나이테의 아름다음 무엇에 쓸까? 방귀을 끼어도 쉬원하게 끼겠네 쓰고 싶은대로 기존 조형물이 폭탄맞은 듯 불구을 수선하여 쓰는분의 용도에 맞추면 붓걸이 화분대할까? 열쇄 고리들 이것이 무엇인고 이래 부분이 왜 솟았능가? .. 취미/절조예술(衣) 2013.02.02
5 ‘伯樂相馬’ ‘백락이라는 사람이 말을 관찰하다’라는 말이다. 백락은 명마를 잘 알아보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중국의 목공(穆公)이라는 왕이 백락에게 말했다. “당신도 이제 늙었으니 당신의 자손 중에 명마를 고를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시오.” 백락이 대답했다. “명마는 겉모.. 취미/한문 2013.01.30